2019 다보스포럼 ‘세계화(Globalization 4.0)’ 의제로 막 내려
‘제49회 다보스포럼’이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전 세계 정치·경제·학계 주요 인사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화 4.0’을 의제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한 가운데 25일 막을 내렸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정치·경제·학계 주요 인사 3,000명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다. 올해는 ‘세계화(Globalization 4.0)’을 의제로 내세웠다. 지난해 포럼의 주제는 ‘인더스트리(Industry) 4.0’이었다.
세계화 4.0은 세계 산업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도입으로 디지털 경제로 재편되면서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분업과 협업이 필요한 시대로 변했다는 점을 제시하기 위해 나온 용어다.
지난해 4차 산업혁명을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지목했다면, 올해에는 ‘세계화 4.0’으로 4차 산업혁명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IMF의 경제 전망치를 보면, 세계경제는 2017년을 고점으로 2018년과 2019년은 세계 경제가 하강국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잠재 성장률은 1998~2017년 3%에서 2018~2027년 2.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경제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기술혁명으로 생산성이 향상돼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나 향후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등 노동시장의 변화가 예상돼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AI, 스마트공장 확대 등은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여 경제성이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술 혁명으로 노동의 대체 및 보완이 예상되고 이에 따라 일부 일자리 소멸, 새로운 직업군 탄생 등이 수반되는 노동시장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에듀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