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1일, 미국의 물리학자 아서 애슈킨 (Arthur Ashkin, 1922 ~ 2020) 별세
아서 애슈킨 (Arthur Ashkin, 1922년 9월 2일 ~ 2020년 9월 21일)은 미국의 물리학자이다.

– 아서 애슈킨 (Arthur Ashkin)
.출생: 1922년 9월 2일, 미국 뉴욕 뉴욕 브루클린
.사망: 2020년 9월 21일, 미국 뉴저지 럼슨
.부모: 이저도어 애슈킨, 안나 애슈킨
.저서: Optical Trapping and Manipulation of Neutral Particles Using Lasers
.배우자: 알린 애슈킨
.자녀: 마이클 애슈킨
.수상: 노벨 물리학상 (2018년)
1940년 콜롬비아 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후에 코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18년에 레이저 물리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연구와 업적을 남긴 공로로 제라드 무루, 도나 스트릭랜드 박사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광 핀셋 발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최고령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레이저 물리학자인 아서 애슈킨 (수상당시 96세) 미국 벨연구소 전 연구원이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노벨상 최고령 기록이 깨졌다.
1901년 이후 노벨상을 받은 925명의 수상자 중 최고령자는 2007년 90세 나이에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의 유대계 경제학자 레오니드 후르비치 미네소타대 교수다.
1917년 러시아 태생인 후르비치 교수는 역대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최연장자로 지금까지 기록을 유지해왔다.
과학 분야에선 200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레이몬드 데이비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다.
우주 중성미자 탐지에 공헌한 데이비스 교수는 1914년생으로 수상 당시 88세였다.
하지만 올해 96세인 아서 애슈킨 미국 벨연구소 전 연구원이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면서 노벨상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생존한 연구자에게만 상을 수여한다.

최고령인 애슈킨 연구원은 원자나 분자처럼 매우 작은 입자를 레이저빔으로 붙잡을 수 있는 광학 집게를 개발했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비롯해 살아있는 세포도 붙잡을 수 있는 이 기술은 생명시스템을 관찰하고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애슈킨 연구원은 1922년 9월 2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컬럼비아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박사를 밟은 뒤 39년간 벨연구소에 근무했다.
그는 인생의 황금기인 40대말인 1970년 광학 집게를 개발에 착수해 1986년 완성했다.
최근 노벨상 수상 패턴인 30대 말에 연구를 시작해 50대 연구의 정점을 찍고 60대 인정을 받아 노벨상을 받는 것보다 늦은 늦깎이 수상자인 셈이다.
애슈킨 연구원은 20년전 상을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서 에너지부 장관을 지낸 스티브 추 스탠퍼드대 석좌교수는 애슈킨 연구원이 만든 광학 집게를 이용해 원자를 포획하고 냉각하는 장치를 만들어 1997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당시 학계에서는 애슈킨 연구원이 수상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일각에선 애슈킨 연구원 수상은 점차 고령화하는 노벨상 수상자 트렌드를 반영하는 한 사례라고 보고 있다.

○ 업적
- 광 핀셋 (Optical Tweezers)
광 핀셋 (Optical Tweezers)은 과학 연구 도구로 집광된 레이저 빔을 사용하여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작은 물체 (보통 1~10㎛ 크기의 구슬)에 인력 또는 척력을 제공하고, 그 움직임을 기록하는 장치이다.
주어지는 인력과 척력은 광학적으로 잡아 움직이려는 미세 유전체 물체의 굴절률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
광 핀셋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1970년 벨 연구소에서 아서 애슈킨에 의해 처음 착안되었으며, 1986년 이루어진 스티븐 추에 의해 처음으로 실현되었다.
광 핀셋에 관한 연구로 아서 애슈킨은 2018년 노벨 물리학상을, 스티븐 추는 199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광 핀셋은 근년 다양한 생물학 연구에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