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9일, 우주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발레리 폴랴코프 (Valeri Vladimirovich Polyakov, 1942 ~ 2022) 별세
발레리 블라디미로비치 폴랴코프 (Valeri Vladimirovich Polyakov, 러: Валерий Владимирович Поляков, 1942년 4월 27일 ~ 2022년 9월 19일)는 발레리 이바노비치 코르슈노프 (Valeri Ivanovich Korshunov)의 아들로 태어난 전직 러시아 우주인이다.
그는 미르 우주정거장에서 약 14개월을 (437일 18시간) 체류했는데, 이것은 인류 역사상 인간이 우주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기록이다. 그는 총합 22개월의 우주 비행 시간 경력을 가지고 있다.

– 발레리 폴랴코프 (Valeri Vladimirovich Polyakov)
.본명: 발레리 이바노비치 코르슈노프 (Valeri Vladimirovich Polyakov)
.출생: 1942년 4월 27일
.사망: 2022년 9월 19일
.성별: 남성
.국적: 러시아
.직업: 우주인
– Spaceflights
Soyuz TM-6 / Soyuz TM-7 – 29 August 1988, 04:23:11 UTC to 27 April 1989, 02:57:58 UTC – 240 days, 22 hours, 34 minutes and 47 seconds
Soyuz TM-18 / Soyuz TM-20 – 8 January 1994, 10:05:34 UTC to 22 March 1995, 04:04:05 UTC – 437 days, 17 hours, 58 minutes and 31 seconds
– Honours and awards
Hero of the Russian Federation
Hero of the Soviet Union
Hero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Afghanistan
Officer of the Legion of Honour (France)
Order of Lenin
Pilot-Cosmonaut of the USSR
Prince of Asturias Award (now renamed Princess of Asturias Awards, Spain)
Order of Parasat (Kazakhstan)
Order of The Saur Revolution (Afghanistan)
Order of the Sun of Freedom (Afghanistan)

– 생애 및 활동
1942년 4월 27일 태어난 그는 모스크바 소재 세체노프 의과대학에 입학, 박사학위까지 췩득한 후 생의학문제연구소 (IMBP)에서 우주 공간 의료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폴랴코프는 1972년 우주인으로 선발됐고, 1988년 소유스호에 탑승하며 처음으로 우주 비행을 경험했다.
6년 뒤인 1994년 1월 8일 시작된 그의 두번째 비행은 이듬해 3월 22일까지 장장 437일 17시간 38분간 이어지며 인류 역사상 최장 기록으로 남았다.
당시 그는 화성까지 탐험하는 것을 가정했을 때, 미소중력(무중력에 가까울 정도로 중력이 적은 것) 상태에서 인체가 얼마나 생존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던 이 프로젝트에 자원했다.
이후 1년 3개월여간 미르 우주정거장에 머무르며 지구를 7천75바퀴 선회했고, 총 1억8천700만마일 (약 3억㎞)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폴랴코프는 이 기간 체력 단련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그 덕이었는지 지구로 귀환했을 때에도 착륙선 문을 제 힘으로 열고 나오는가 하면, 곧장 동료 직원으로부터 담배를 빼앗아 물고는 브랜디를 홀짝거릴 정도로 힘이 넘쳐 주변을 놀라게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통상 우주인들은 대기권 밖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근력이 약해지는 탓에 지구로 돌아온 직후에는 중력에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점에서다.
미르를 대체한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지난 3월 지구로 귀환한 마크 반데 헤이가 우주 체류시간 총 355일을 넘기며 미국인 기록을 세웠을 뿐, 폴랴코프에는 82일이 모자란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폴랴코프가 인간의 장기 우주비행에 대한 생물의학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발레리 블라디미로비치 폴랴코프는 2022년 9월 19일 모스크바에서 별세했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는 이날 “폴랴코프의 연구는 인체가 지구 근처 궤도뿐 아니라 먼 우주로 비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며 “소련의 영웅, 러시아의 영웅이었던 그의 죽음을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추모했다.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