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협, ‘네팔지진피해 성금’ 현지 선교사에게 전달
네팔현지 카트만두 ‘조중현 선교사’에게 성금 전달
호주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회장 변상균 목사, 이하 시교협)에서는 지난 5월부터 전개한 네팔 대지진 피해돕기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9월 28일(월) 호주를 출국해 네팔현지 카트만두 조중현 선교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10월 8일(목) 호주로 귀국했다. 이번 성금전달에는 시교협 회장 변상균 목사와 강성찬 목사(시교협 구제분과위원장)가 동행했다.
시교협에서는 네팔 대지진피해 성금 모금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주일을 네팔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모금 주일’로 지키며 2만7천여불의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시교협 회장 변상균 목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카트만두 조중현
선교사님께 네팔 지진 구호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성금은 지진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진앙지에서 40Km 떨어짐)인 너러자 지역과 사또바떼지역, 그리고 커렌딸 지역의 무너진 교회를 보수하는데 지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카트만두 지역의 빈민촌 교회 아이들과 고아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시드니에서 모아진 성금이 폭넓게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금을 전달받은 카트만두 조중현 선교사는 힌두교와 우상의 땅(우상의 숫자만 해도 3만8천여 가지) 네팔에서 그 땅을 변화시킬 현지 사역자들을 바울신학교에서 양성하고 있으며 사모 김미양 선교사와 함께 열정과 헌신으로 선교사역하고 있다. 바울신학교는 현지 신학생 전원에게 무료 숙식과 신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중현 선교사는 시교협의 모금에 감사하며 “시드니에서 보내신 성금으로 지진복구와 구호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성금을 보내시고 기도해주신 분들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아직도 네팔은 해발 4천미터까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곳에는 길이 없어 발로 수고를 해서 가야하는 곳인데 저희가 가기에는 힘든 지역입니다. 그런데 현지인들이고 자신들의 고향이기 때문에 그들이 가서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겠다는 기대를 하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