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무 목사의 기고 시
“악마의 발악”
쎈강 강물이 눈물로 변하고
에펠탑의 신음이 하늘을 가른
2015 11월 13 금요일 깊은 밤,
멀쩡한 프랑스의 심장이
갈기갈기 찢기고 짓밟혀
파리의 낭만이 오열하고 말았다
사랑의 예술이 분노를 뿜어야했다.
2001 미국의 심장을 쏘며
삼천여 혼을 삼킨 9.11테러가
아직도 생생한 기억을 담는데
프랑스의 가슴을 향한,
1월 흘린 피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 오백여 인명을 살상한 피 놀음
인질극, 무차별 총기난사,
자살폭탄 테러는 영원토록
저주 할 악마의 꼴사나운 발작이다.
이슬람을 참칭하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깡패조직 IS,
이슬람국가라며 테러 전쟁
비행 만행 짐승 짓을 일삼는데,
알라 신 얼굴에 먹칠을 하고
부도덕 비열한 신앙
종교근본주의 과격파 무슬림들,
지상과제가 세계 이슬람화라니
그날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며
사람들을 핍박 납치 고문 살상,
타종교를 불허하는 오만의 극치여!
이슬람의 신 알라의 바램이
인간사회의 보편적 가치 말살에
반인륜적 전근대적 악행뿐이더냐,
온 인류의 급성 악성 세균
알카에다, 텔레반, IS 등
이 암덩이를 제거치 못하고는
사람들의 평강이 어디 있으랴
온전한 하나님의 힘으로,
공의와 심판의 공법으로,
끔찍한 악마 세력들에 대한 심판,
징계 진멸에 모두가 동참할 찌어다!
한상무 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