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민족 축제’를 빛낼 한국 전통문화
‘얼싸절싸~!’ 차전놀이와 ‘무동놀이’ 선보일 평택농악
시드니한민족축제위원회(회장 이강훈, 이하 위원회)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 이하 문화원)이 주최하고 이유프로덕션(대표 강해연)이 주관하는 ‘시드니 한민족 축제’가 2017년 4월 1일(토)과 2일(일), 시드니 달링하버 텀발롱 파크에서 열린다. 특히 2015년 음력설축제 때 선보인 한국의 차전놀이와 한국에서 초청되는 평택농악보존회의 농악공연이 함께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흥을 돋울 것이다.
한국과 호주의 화합을 상징 할 ‘차전놀이’
교민과 현지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하모니 공연
2015년 시드니음력설축제에서 거리 퍼레이드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한국의 전통 ‘차전놀이’가 오는 4월 1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펼쳐진다. 다양한 문화 공연이 모인 시드니음력설축제에서 한국팀이 선보인 ‘차전놀이’는 성공적인 퍼레이드를 이끈 것을 인정받아 시드니 시티 카운슬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100여명의 동채꾼을 대동해 기획부터 훈련까지 모두 진두지휘했던 Martial Arts College International 류영설 대표는 올해도 한인교민들과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번 ‘차전놀이’를 준비했다. 이미 두 차례 주말동안 예행 연습을 통해 공연 준비를 마친 ‘차전놀이’는 또 한 번 시드니한민족축제의 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UNESCO 인류무형문화재에 등록된 한국 전통공연 농악,
최고의 명맥을 이어가는 평택농악보존회 시드니 초청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하루 2차례 공연을 선보일 평택농악보존회는 웃다리 농악을 대표하는 단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 11-2호로 지정됐다. 다른 지역의 농악과 달리 빠른 가락을 이용한 속도감 있는 버나, 열두상모놀이와 오무동 등 남사당패의 영향을 받은 기예들로 구성된 전문적인 연희를 선보이는 것이 평택농악의 가장 큰 강점이다. 무동은 다년간의 수련을 받은 어린이들을 말하며 어른의 어깨위에 올라가 춤과 기예를 선보인다.
문화원은 이런 농악을 직접 체험해 보길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평택농악보존회 전문 이수자들의 지도하에 이틀간 각 2회 씩 체험교실을 선보인다. 문화원 부스에서는 버나, 상모돌리기, 장구로 구성된 농악체험을 비롯 한복체험, 규방공예, 종이접기까지 한국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달링하버 텀발롱 파크에서 열리는 시드니한민족축제는 한국의 현대와 전통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은 양일간 펼쳐질 차전놀이, 평택농악 공연을 비롯한 전통공연 뿐만 아니라 호주 내 K-POP, K-Drama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 음식과 좋은 양질의 상품들이 총 40여개의 스톨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해 다이나믹한 페스티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드니한민족축제 정보
.공식 홈페이지: www.sydneykoreanfestival.com.au
.페이스북: facebook.com/sydneykoreanfestival
.E-mail: sydneykoreanfestival@hotmail.com
제공 = 시드니한국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