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제동향(2018.6월 실업률)
1.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은 2018.7.19.(목) 호주의 2018.6월 실업률이 5.4%(우리 실업률 3.7%)로 전월과 동일하다고 발표함.
ㅇ 통계청은 근로자가 전월대비 50,900명 증가하고, 실업자는 1,100여명이 감소하였다고 설명함.
* 실업률 추이(%): 6.1(‘15.2) → 5.7(’16.2) → 5.7(‘17.4) → 5.5(‘17.5) → 5.7(‘17.6) → 5.6(‘17.7) → 5.6(‘17.8) → 5.5(‘17.9) → 5.4(‘17.10) → 5.4(‘17.11) → 5.5(‘17.12) → 5.5(‘18.1) → 5.6(‘18.2) → 5.5(‘18.3) → 5.6(‘18.4) → 5.4(‘18.5) → 5.4(‘18.6)
– 한편, 노동참가율(Participation rate)*은 전월대비 약 0.2%p 증가한 65.7%를 기록하여 전체 노동시장 규모가 확대되어, 2018.6월 실업자의 감소 및 근로자의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 변동이 없는 것으로 분석
* 노동참가율(Participation rate) : 전체 인구대비 근로자와 구직자(실업자)를 합한 인구의 비율
– (근로자) 전월대비 비정규직(part-time) 근로자 증가(41,200명) 및 정규직(full-time) 근로자 증가(9,700명)로, 전체 근로자 수는 50,900명 증가를 기록
– (실업자) 정규직 구직중인 실업자가 증가(5,100명)한 반면 비정규직 구직중인 실업자도 감소(6,200명)하여, 전체 실업자가 1,100명 감소
– (지역별) 지역별 실업률은 서부호주(6.1%), 퀸즐랜드(5.9%)가 가장 높으며, 뉴사우스웨일즈(4.7%) 실업률이 최저
– 한편, 청년(15-24세) 실업률도 전월대비 0.3%p 감소한 11.3%를 기록
※ 한국 2018.6월 청년실업률(15-29세)은 9.0%를 기록
2. 호주 언론들은 높은 고용증가와 실업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에 변동이 없는 것은 높은 인구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경제여건이 개선되어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호주 국내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고 환영함.
ㅇ 전문가들은 6월 고용증가(50,900명)가 당초 예상(17,000명)을 3배가량 상회하는 결과라면서 NSW, 빅토리아 지역 대규모 인프라 확장 등으로 인한 경기 호황이 전체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함.
– 또한, 정규직(Full-time) 근로자들의 증가(전체 고용증가의 약 81%)가 높은 점도 호주 고용시장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부언
ㅇ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은 호주고용시장의 지표 개선이 지속되는 점 등을 감안하면 호주 경제성장률이 3%대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물가인상률 및 임금인상률 등 다른 주요경제 지표가 회복세로 완전히 돌아서야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함. 끝.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