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대사, NSW의 동포단체장들과 송별회서 이임 인사
외교단 환송회, Perth USAsia Centre ‘대사와의 대화’ 화상회의도 가져
오눈 5월 23일(토) 이임하는 주호주대사관 이백순 대사는 시드니한국교육원에서 NSW 지역 동포단체장들과 송별인사를 나눴다. 재임기간동안 우리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호주내 3개 공관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동포사회의 지도자들께 감사 인사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홀러, 학생 등을 위해 보여준 동포사회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앞으로도 20만 호주 재외동포가 단결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타민족 커뮤니티의 모범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캔버라 외교단장이 주최한 이백순 대사 환송행사가 개최되어, 외교단장 Nineta Barbulescu 루마니아 대사와 Kate Logan 외교부 의전장 및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사들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리셉션 형식이 아닌 10명 이내 소수만 참석한 환송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백순 대사는 서부호주 대학 내 USAsia Centre가 주관하는 ‘Ambassador’s Dialogue’에 초청받아 모두발언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사태로 Perth 방문이 취소되어 화상으로 진행된 최초의 ‘대사와의 대화’가 되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화상회의에서 한호양국관계, 다자협력주의와 MIKTA, 한국과 서부호주간 협력방안,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남아태지역간 연계관계 등에 대한 유익한 토론이 오갔다.
한국 외교부(강경화 장관)는 지난 5월 7일(현지시간) 9명의 대사와 1명의 총영사 인사를 실시했다. 호주는 강정식 대사가 신임됐다. 9명의 신임대사는 주호주대사 강정식(康禎植), 주뉴질랜드대사 이상진(李相鎭), 주멕시코대사 서정인(徐廷仁), 주바레인대사 정해관(丁海官), 주스리랑카대사 정운진(鄭運禛), 주카메룬대사 김종한(金鍾翰), 주카자흐스탄대사 구홍석(具泓錫), 주콜롬비아대사 추종연(秋宗淵), 주페루대사 조영준(曺永俊)이며, 1명의 신임총영사는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박경재(朴景載)다.

강정식(康禎植) 신임 주호주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영국 캠브리지대 국제정치학 석사로 1987년 외무부에 입부해 주시카고영사, 주인도네시아2등서기관, 주국제연합1등서기관, 대통령비서실 파견, 문화협력과장, 안보정책과장, 주밴쿠버영사, 인도공사참사관, 국제기구국 협력관, 국제법률국장, 주토론토총영사, 북극협력대표 (정부대표), 다자외교조정관 등을 역임해 2020년 5월 주호주대사로 임명됐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