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의 이민 삶 나눔
내 건강을 지키는 방법
얼마 전 내가 가입 되어있는 건강정보 카페 운영자가 급성 간암으로 사망 하였다는 비보를 전해 들었다. 그사람은 비형간염보균자이면서 몇년전 간암이 발병하고 간경화 등 합병증이 일어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모든 사람의 건강은 자연으로부터 치유될 수 있다라고 믿어 밥따로물따로 라는 밥과 물을 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방법, 그리고 단식 또 자연 식품 등의 섭취를 통해 b형간염에서 완치됏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노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사람에게 자연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보급하고 있었고 언제나 당당하게 또 현대 의술에 의존하지 않는 자신감을 보이며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가 조용해지고 아무런 말이 없길래 의문을 갖고 있던 차에 그분과 친분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글을 올려 비보를 접하게 되었다. 자신의 방식만 너무 맹신 하고 병원이나 현대의학을 거부하던 사람이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지 않아 B형 간염이 급성간암으로 변질 되어 한달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 사망 했다고 한다. 그 사람의 나이 이제 50살이었다. 얼마나 애통한 일인가! 나는 그 사람을 직접 만나 보지는 못하였어도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렇게 자신 하던 그렇게 당당하던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던 사람이 급성 간암으로 한달만에 세상을 떠나다니.. 하는 허탈감과 과연 자연 방식으로 치유와 현대의학적 치료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기적의 야채 주스를 먹으며 느끼는 몸의 개선 현상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이리저리 궁금해하고 또 고민에 가며 몇일을 보냈다.
정말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란 답이 없는 것 같다세상에 이렇게 많은 병원과 의사 한의사 자연치유 요법 등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건강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무병장수 란 꿈을 이루기에는 여러가지의 이슈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인 건강을 어떻게 물려줄 수 있는지 고민해 봤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호주에서는 영유아습득 체계(EYLF) 라는 교육 가이드라인을 도입하여 0세부터 5세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지침을 하고 있는데, 항상 그리고 매번 중점적으로 다루어지는 토픽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 일일까?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을 조심 하고, 어떠한 놀이기구 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떠한 놀이를 하고, 또 얼마만큼의 육체적 운동량을 포함하여야 아이가 건강하게 클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정말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안전은 매순간 강조하여도 부족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단지 아이만이 아니라 아이를 돌보는 사람, 또 아이와 관련 된 교육이나 활동을 하는 사람, 그리고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건강을 지키기 위한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잘 먹고 잘 자고 해로운 병균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고 또 적절한 육체적 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 또 지켜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상적인 식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야채를 싫어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여러가지 요리 방법으로 야채를 시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하고, 항상 흥미롭거나 또 맛있거나, 그리고 아이에게 적절한 동기유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똑같은 야채를 10번 보아도 먹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계속 반복에 올라 오다 보면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요리하다 보면 어느 순간엔 시도해보고 또 맛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맛있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고 그러면 건강 자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자연적으로 알게된다. 그러기 위해선 부모의 건강한 식습관이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거 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내 아이를 위해서 건강한 식습관,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며 부모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내 아이에게 물려줄 가장 큰 자산인 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식습관의 롤모델이 되어주는 훌륭한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초콜렛이나 과자들은 정말 아주 가끔씩 가뭄에 콩나듯 먹어야 되고, 또 아이들에게도 통제능력을 키워주면서 가끔씩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도록 알려주어야한다.
어떤 방식을 택하던지 그건 개인의 선택이라고 본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좋은 롤 모델 이 되는것은 부모로써 가장 좋은 자산을 물려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캬, 갑자기 뿌듯해진다.
엘리자벳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