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코칭 (53)
절제
사람이 살아가다가 보면 다른 환경에서 자란 여러사람들이 다른 생각으로
의견이 충돌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상처가 크고 작건간에 모두 아프다
특별히 큰 상처는 그 사람의 마음 깊이 생각과 인생관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일본인에게 혜택을 보고 살았던 사람은 친일파가 되고,
6. 25전쟁 경험을 한 사람은 철저한 반공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가 희생된 사람은 더욱 그러하다.
또한 정치적인 생각이 차이가 나서 상처를 입었거나 마음의 상처가 깊으면
그 상처로 인한 생각이 그의 생애를 지배하게 된다.
심리학자나 일정한 수준의 상담가는 그래서 자기분석을 수시로 한다.
자기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오류가 있지는 않았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오류라는 단어가 애매하면 다른 말로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고 개인마다
개성이 다른데 이것을 스스로 파악하던지 더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전문가) 에게 의뢰하여 건강 진단하듯이 정신건강을 체크하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이러한 일을 자기성찰(반성) 이라고 한다.
의사들도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는데 이러한 사람을 전문의 라고 한다.
인간이 수시로 이러한 자기 정화(회개)를 하지 않고 어떤 한가지 생각에 집착하고 그것이 만고의 불변의 진리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는 편견<한쪽으로 지우친 생각>에 빠지기 쉽다
그리고 그 완고한(융통성이 없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생각과 행동은 또 타인에게 깊은 상처를 입힌다. 그리하여 또 다른 역풍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자기 생각에 의로운 행동으로 고난과 저항을 불러오는 것을 희생이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고양이가 스스로를 위로하며 자기 털을 쓰다듬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1. 한쪽으로 치우친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을 절제해야 한다.
2. 나의 이익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익도 생각하여야 한다.
3. 모든 시대의 가치관이 변화 발전한다.
(예를 들어서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는 그 유대문화는 여성은 사람숫자에 넣지 않고 중세까지만해도 찬송가에 곡을 넣지 못했다. 불과 30 ~ 40년전만해도 교회에서 기타나 드럼은 절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발전된 변화에 맞게 나의 생각도 발전 시켜야 한다. 스스로 생각해보아서 아무리 정의로운 생각도 상대방이 보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서로 적당하게 타협하고 양보하여 공존 공생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욕심이 개입되면 그것은 잘못된 결정과 오류로 인하여 죄에 빠지게 된다.
남을 희생시켜야 내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야수의 심정이다
평원의 사자도 자기가 배부르면 옆에 소떼가 지나가도 그냥 바라만 본다
하물며 사랑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천국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크리스천들이 땅에서 화목한 천국백성과 같은 관계를 만들지 못하면 천국에서 어떻게 할까?
자신이 못 본다고 하나님이 안 보고 계신 것이 아니다.
조금 더 양보하자
조금 더 이해하자
조금 더 참고, 인내하자
주님께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보고 계신다.
선교사 김강산 목사(연세대학교 신학석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박사과정)
goodsky5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