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22년 중반까지 국경봉쇄’ 발표에 2022년 호주오픈 개최지에 관심
2022 호주오픈은 1월 17~30일 예정

호주정부가 2022년 중반까지 국경봉쇄를 발표하자 2022년 호주오픈 개최장소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다.
올해 호주오픈은 대회 전 선수단을 14일간 엄격히 격리했고 예선전은 도하와 두바이에서 치러졌다.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크레이그 타일리는 2022년 호주오픈 이전 계획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는 내년 호주오픈을 멜버른에서 치를 것이다. 또한 언제나처럼 1월에 개최할 것”이라고 지역 언론을 통해 전했다.
이어 “우리는 버블(제한구역)에서 생활하면서도 투어를 다니며 노력하는 선수들을 멜버른으로 초대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호주는 검역이 필요한 유일한 나라지만 그 부분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안을 구상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타일러 디렉터는 “올해 호주오픈을 치르는 것은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고 이제서야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한숨 돌리는 듯했다. 그러나 바로 연이어 등반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래도 긍정적인 건 우리는 한 번 경험했기 때문에 길이 있으리라는 것이다.”라며 대책 모색에 나섰다.
올해 호주는 지난해 7월부터 관계 기관들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예선 취소 및 연기와 번복을 지속한 끝에 1월에 투어 대회를 열었고 2월 8일에 호주오픈을 치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