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표의 책잇아웃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저 / 페이지2북스 / 2024년 11월 4일 – 행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불행에 대한…
Browsing: 교육논단
바다수영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공지 안녕하십니까? 시드니 총영사관입니다. 연말과 연초 휴가철을 맞아 시드니 인근 바다에서 익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환기 사관 칼럼 생명의 말씀 안에서 누리는 기쁨 (요일 1:1-4)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호주 투데이 퀸스랜드 동남부와 NSW 북부를 강타한 Alfred Cyclone 세계에서 6번째로 큰 호주 대륙은 지구 남반부의 열대와 온대 지역에 위치하고…
김훈 목사의 특별기고 한국인을 특별히 사랑하는 몽골 사람들 태브나와 오뚜느는 아주 특별한 몽골 사람들입니다. 두 사람은 몽골의 두 번째 도시인 다르항 (Darkhan)에 있는 YWAM (Youth with A mission)의 대표 리더인데 아주 한국말을 잘 합니다. 태브나는 한국 선교사님이 다르항 베이스의 리더였을 때 그 분을 따라다니며 통역을 하던 스텝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태브나가 20대 중반 밖에 안되었던 어느날, 한국 선교사님께서 갑자기 몽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큰 프로젝트를 가지고 많은 일을 진행하던 한국인 리더는 몽골 정부로…
서미진 박사의 특별기고 김새론의 죽음 최근 김새론의 죽음을 통해 김수현의 민 낯이 드러나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그 동안 좋은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자신을 어필한 김수현은 좋은 광고를 통해서 수십억을 벌여 드릴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그의 실제 모습은 미디어가 만들어 놓은 좋은 이미지를 산산 조각나게 했다. 무엇보다 미성년인 취약한 배우들을 성적으로 추행하고 당시 15세였던 김 새론과 몇 년간이나 사귀었고, 자신의 소속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김 새론을 도와 주기는커녕 위협하고 유투버를 통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만들어서 공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확한 결론은 알 수 없지만 현재 드러난 것을 통해 본다면 그것이 김 새론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좋은 이미지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가면을 쓰게 된다. 적절한 가면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고 사회적 기능을 잘 감당하게 한다. 몇 일전 여행 중에 만난 한 분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최근에 은퇴를 하신 분이다. 그 분이 보이는 이미지는 아주 점잖은 선비 같았고 말씀을 하실 때도 조용 조용히 하셨다. 그런데, 그 분이 직장 생활을 할 때는 상사의 비위를 맞추어 주기 위해 머리에 넥타이를 매고 테이블에 올라가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 분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역할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가면을 적절히 사용했기 때문에 은퇴까지 잘 다닐 수 있었다. 그런데, 이 가면이 자신의 가치나 정체성을 많이 해치거나 가면과 가면의 차이가 너무 크면 기능을 잘 감당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도 갈등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그렇기에 역할에 맞는 가면을 적절히 사용하되 자신의 삶의 가치를 반영한 가면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수현의 경우 자신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이미지를 만들었고 마치 그것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인양 사람들은 생각해 왔다. 거기에다 도덕성이 높은 이미지였기 때문에 그의 실제 모습이 드러났을 때 사람들은 극도로 분노하게 되었다. 그것은 그가 가지고 있었던 가면과 보여지는 가면의 차이는 너무나도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김수현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차이를 극복하는 삶을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했다. 언젠가 아이들에게 엄마를 나타내는 인형을 골라 보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아주 예쁜 옷을 입은 직업 여성의 인형과 앞치마를 두른 인형 두 가지를 골랐다. 아이들은 집에 있을 때와 엄마의 모습과 일할 때의 엄마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보기에 일할 때의 모습과 집에서의 엄마의 모습이 달랐다고 느꼈기에 다른 인형을 골랐던 것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힘들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아이들에게 큰 혼란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가면을 쓰는 것은 융통성이 있으며 동시에 그 기능을 잘 감당하게 하는 순기능이 있다. 직장에서 일할 때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누가 나무라겠는가? 오히려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을 더 훌륭하게 생각할 것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럴 때 사회에서 기능하는 다양한 모습을 배울 수도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가면이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돌보아 주어야 하는 부모와 동시에 아이들을 때리거나 성학대를 하는 것과 같은 완전히 상반되는 가면의 모습을 보여줄 때다. 그럴 때 아동들은 그런 모습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때로는 잠시 자신의 자아를 몸과 분리시켜 고통을 이겨내려 하는 ‘해리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부분들이 누군가에게는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 다중 인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배우 김수현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주는 모습도 혼란이다. 그 동안 보여주었던 배우의 가면들이 너무나 완벽하게 뛰어난 모습 또는 바보같이 선한 모습이었기에 그가 총, 칼을 들고 누군가를 학대하고 괴롭혔다는 사실이 대중이 가지고 있던 그의 일관성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다른 가면들 사이의 차이를 줄이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제일 좋은 방법은 척하면서 살지 말고 이 모습도 저 모습도 나의 모습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며 동시에 타인에게도 그것을 적당하게 나타내며 살아가는 것이다. 필자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께서 어느 날, 돈이 들어 있지 않은 헌금 봉투를 헌금함에 넣었다는 고백을 했던 적이 있다. 큰 교회 목사님께서 성도들 앞에서 그런 고백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누군가는 목사님이 저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웃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은 거룩한 가면을 쓰고 있는 목사님도 일반 성도처럼 죄를 지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가면을 벗는 모습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도 순 기능이 있음을 기억하고, 숨기거나 열등감을 가지기 보다 그런 모습을 가지게 된 이유를 생각하며 그런 나를 긍휼히 여기며 용납할 때 나의 가면들은 통합이 되어 나 큰 하나의 자아로 성숙해 갈 수 있게 된다. 바라기는 이번 사건을 통해 배우 김수현도 결핍이 많은 자신을 화려한 가면으로만 가리지 말고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Complex PTSD)…
상 (은) 나라 후기의 현인 비간 (比干, BC 11세기 경) 비간 (比干, BC 11세기 경)은 왕자로 상나라 주왕의 숙부이자 상나라…
김환기 사관 칼럼 인생의 고민은 선택에 있습니다. (마 6:33)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인생의 고민은 선택에 있습니다. 어제의 선택으로 오늘의 내가…
호주 투데이 중국 전함 “타스마니아” 해상 실탄 연습 NSW주 Eden 해안에서 650km 떨어진 공해상에서 한 시간 전에 통보 (Notice)로 3척의…
김훈 목사의 특별기고 몽골을 변화시키는 기독교상담자 14년만에 몽골에 왔습니다. 인생에 2번째 몽골 방문인데, 많은 것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높은 건물들도 많이 건설이 되고 있고, 한국 CU 편의점이 곳곳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무엇보다 많은 열매가 있는 방문입니다. 몽골어로 저희 호주 기독교 대학 상담학과 과정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에 46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2011년에 꾸게 하셨던 꿈의 결실을 보게 하는 놀라운 시간입니다. 2010년 중국 북경에서 GMS 소속의 중국 지역 선교사님들 모아서 함께 가정사역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주강사로 초대되어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선교사님들이 상담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복음 전파 사역만이 아니라 상담과 가정사역을 통한 회복의 사역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했었습니다. 사람들을 교육하고 복음으로 무장시켜도 이전의 가정으로 돌아가면 이전의 문제상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의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 본인들이 먼저 교육을 받고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2011년 몽골의 제2의 도시 다르항(Darkhan) DTS(Disciple Training School)에서 가정사역에 대한 주제로 낮에는 DTS 학교의 학생들에게 그리고 저녁에는 현지인 목회자들을 모아 놓고 가정사역 강의를 했습니다. 그 곳에서도 상담사역의 필요성을 아주 절실히 느꼈습니다. 잠시 강의 중에 쉬는 시간에도 상담 요청이 줄을 이었고, 잠깐의 상담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하는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호주가정상담대학 산하에서 한국어 학부를 담당하던 저희에게는 한국 외에 다른 나라에 새로운 언어로 개척할 수 있는 권한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2014년 정부에 등록된 호주 기독교대학을 통해 전세계 선교지에 기독교상담자를 배출하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하나님께서는 대학 내부적으로 가장 큰 어려움이 있었던,2021년에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탈북 민을 위한 선교사님들을 위한 상담학 코스를 용기를 내어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사 30여명이 공부하셨고, 그 중에 몽골은 몽골 현지인 선교사 4명이 공부했습니다. 그 중에 3명이 졸업하고 이 사역에 헌신하여, 학생을 모집하고 2025년 2월 3일 대학이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중에 3일 걸려서 1300km 를 달려오신 사역자님도 계시고 1000km 에서 오신 3명도 있었고, 3-4 시간은 떨어진 곳에서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사역자님들이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해하고 감사하는 그 분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게돠고 감격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대부분 지도자 급이고 몽골을 이끌어나가시는 분들이어서 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감격과 감동이 많은 시간입니다. 앞으로 상담소가 몽골 곳곳에 더 많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거리상 그리고 여건상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참석하신 분들은 숙소와 식사는 물론 간식까지 제공 받고 강의도 좋아하고 너무도 행복해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나서 서로 교제히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서 더욱 행복해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도 진지하게 공부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은 감격 그 자체입니다. 현지의 몽골선교사님들은 학생모집도 공개적으로 많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이라 두려운 마음에 아는 사람들 중심으로 시작을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등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학교가 열린다는 이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이 아직도 더 추가로 공부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고 체계적으로 잘 운영하기 위해1년 후에나 새로운 학생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심리학으로 석사까지 공부한 사람들조차 저희 대학 상담학 과정을 공부하려고 들어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제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석사까지 심리학을 했지만 당장 현장에서 상담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몽골의 선교사님들은 2022년부터 몽골 정부에서 상담소 장소를 제공하면서 학대받은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을 의뢰받아서 호주 기독교 대학의 상담학과를 공부하는 중에 상담소를 운영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방치되어서 약물에도 많이 노출이 되고, 성학대를 비롯한 각종 학대의 문제도 많고, 술중독을 포함 각종 중독 문제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YWAM 다르항 캠퍼스 안에도 상담소를 예쁘게 만들어 지역 사람들을 위해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젼 센터를 세워 더 전문적인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건설을 할 장소도 땅은 이미 구입한 상태이고, 건물을 짓는데, 3억정도의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