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주 멜버른 재봉쇄, 7월 15일 밤부터 5일간 ‘외출금지’
VIC주 5번째 봉쇄 조치 … 지역주민들 반대시위도
호주 NSW주에서 7월 30일까지 봉쇄령이 연장된 것에 이어 빅토리아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닷새간 외출을 금지하는 5번째 봉쇄 조치를 발표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강력한 봉쇄령을 다시 내린 것이다.
7월 15일 (현지시간) 발표된 추가 봉쇄조치는 이날 밤부터 5일간 멜버른을 포함한 주 전역에 적용된다. 앞서 빅토리아주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확산 등으로 네 차례 봉쇄령이 내려졌었다.
이에 봉쇄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은 이날 멜버른의 중앙업무지구(CBD)에서 시위를 벌이며 다시 봉쇄하지 말라고 외치며 플래카드와 손팻말을 들어보였다.
다니엘 앤드루 주총리는 봉쇄조치를 발표하며 “해야만 한다 … 망설이는 순간 더 일찍 해야 했다는 후회만 남는다”고 봉쇄 조치의 불가피함을 강조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