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발표,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23만여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 경신 … 전세계 누적확진자 1천302만여, 사망자 57만1천9명 (2020년 7월 12일 현재)
대륙별 일일 신규확진자로 미주 14만3천여명, 동남아 3만3천여명, 유럽 1만9천여명 순
국가별 일일 신규 확진자는 미국이 6만6천여, 인도 2만9천여, 브라질 2만3천여, 남아공 1만2천여명 순
코로나19로 형성된 항체가 몇 개월 만에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 발표
세계보건기구, WHO가 7월 12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만 370명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가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금까지 하루 최다였던 지난 7월 10일의 22만8천여 명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사망자는 하루 약 5000명이 계속 나오고 있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302만3514명을 기록했다. 총 사망자는 57만1009명으로 조사됐다.
대륙별 일일 신규확진자로 미주가 14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남아시아 3만3천여 명, 유럽 1만9천여 명, 아프리카 만8천여 명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6만6천여 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보고됐다. 이어 인도 2만9108명, 브라질 2만3869명, 남아공 1만2058명 등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형성된 항체가 몇 개월 만에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독일에서 나왔다. 독일의 뮌헨슈바빙클리닉은 지난 1월 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9명을 대상으로 최근 검사한 결과, 4명에게서 바이러스의 기능을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 항체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치료된 사람이 다시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산하 충칭의과대학 연구팀도 지난달 코로나19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가 2∼3개월 만에 급속히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