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Story 스무 번째 이야기
끌어내소서!!
시편 예배자 09.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시편 25편16절 -18절)
여러분들도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적이 있습니까? 지금의 때에 이런 기도의 제목들이 절실히 느껴지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수많은 환란 속에서 우리를 끌어내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믿음의 예배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다윗에게 어떤 대답을 주셨는가? 다윗은 환란과 고난에서 옮겨져 왕좌에 앉았고 그의 원수들은 멸망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를 영광과 승리의 자리에 앉히시기까지 다윗은 여러번의 아픔과 고난과 시련을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윗처럼 기도해야 한다면 우리의 기도를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 보십시오. 이 기도가 내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도인가? 어려움이 닥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나를 이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라는 기도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도보다는 “나를 강하게 세우소서” 라는 기도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성장시키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어려움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 어려움을 통해 우리가 성장하게 되면 하나님은 더 큰 섬김과 사역의 장소를 우리에게 맡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어려움의 과정은 젖을 떼는 아이와 동물들이 자기 새끼들이 스스로가 살아가야 가야 할 자연의 법칙을 배워 가듯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린아이가 젖을 때는 것과, 새끼 동물들이 혼자 먹이를 사냥을 해야 하고, 아기 새가 스스로 날개를 펴는 과정을 볼 때는 너무 안타깝고 주변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모가 너무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엄마와 어미동물과 어미새는 자식들을 더 많이 사랑하며 그 자식들이 자라고 성숙해지는 것을 더 원하기 때문입니다. 걸음마를 준비하는 아이가 부모의 손을 놓아야 걸을 수 있고, 부모님의 도움 없이 사냥을 하고, 날개를 펴서 날아야 스스로의 문제들을 해결 하듯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무엇을 의지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지 못합니다. 다윗은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의 시기를 지날 때 중요한 것은 그 시기를 빠져 나오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기와 과정을 통해서 우리 자신 스스로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소 1장 2절-4절) 성장은 때때로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어려움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크게 만드십니다. 그저 그 어려움을 인내하거나 빠져 나오는 것을 원함으로써 그 시기를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그 시련들이 우리들을 성숙한 믿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우린 큰 사역을 감당 할 수 있기까지 온전히 이루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예배자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만일 지금 이순간의 우리가 곤경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고, 믿음의 어려움이 크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크게 하셔서 더 큰 사역을 우리에게 맡기기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는 예배자들이 됩시다.
양화영 전도사(시드니동산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