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Story 스물 여덟 번째 이야기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자! (시편84:1-4)
시편 84편은 잔치에 참여하고자 예루살렘에 가기를 원하지만 갈 수 없는 순례의 길에 오른 시인이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이자 성전을 순례하며 부르는 노래로써 시편에 수록된 성전 예찬가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 말씀입니다. 그는 주의 집에 가고싶지만 갈 수 없게된 자신에 환경의 모습에 대한 두려움과 원망의 모습에서 고민하고 나약해지지 않고 더 많은 간절함과 사모함의 모습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을 구했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짓나이다.”(1-2절)
순례자가 그토록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했던 이유는 단지 거룩한 날을 준수하기 위함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성전에 나아가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만남을 원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런 고백의 찬미를 드립니다. “ 주의 재단에 참새도 제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3절)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의 집은 우리의 영혼에 있어서 마치 제비의 보금자리나 마찬가지로 안식과 안전함과 만족의 장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더욱이 다른 곳이 아닌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4절) 라고 그곳에 있기를, 살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했던것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깊은 교제 가운데 만남을 갈망하고 주의 길을 걷고자 하는 우리들의 삶속에서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오늘 나에게도 주의 집에서 하나님만을 위한 예배와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자 하는 큰 소원이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집에 가지 않고 육신의 집에 머물 수 있는 핑곗거리가 있음에 기뻐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만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면 마땅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과 교제를 하고 싶은 강한 소원이 있을 것이며,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예배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 예배자세워졌습니다. 이런 예배자들이 됩시다.
양화영 전도사(시드니우리장로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