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er Story 열네 번째 이야기
예배자는 행복한 추수자
시편 예배자 04.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126:1-6)
이 시편의 배경은 열왕기하 19장 이사야 37장으로 유대 왕 히스기야가 산헤림과 앗수르의 군대의 공격을 받았던 때이다. 적군은 예루살렘을 포위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식량공급을 보호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씨 뿌리고 거두는 시기를 한 차례 놓친 뒤였기에 곡식은 귀했습니다. 목숨을 보전한 백성들은 자심들의 밭으로 돌아갔고 결정을 내려만 했습니다. 남은 곡식으로 자녀들을 먹일 것인가, 아니면 씨로 뿌려야 할 것인가? 농부들은 울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생명줄이 땅으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추숫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5절-6절) 하나님의 백성들은 씨를 뿌리면서는 울지만 훗날 기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뿌려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씨를 뿌려야 합니다. 바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종종 심각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울며 씨를 뿌리게 될 수도 있지만 기쁨으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단의 종들은 나가서 웃음으로 씨를 뿌립니다. 얼마나 신나는 시절을 보내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추수할 때가 오면 그들은 슬픔의 단을 거둘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지금의 즐거움을 맛볼 것인가, 아니면 성령의 추수까지 기다릴 것인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이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리라.”(갈6:7)
우리 모두는 씨 뿌리는 자이자 거두는 자입니다. 행복한 추수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뿌려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우리는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성경은 전도의 많은 모형을 보여 줍니다(고후5:20,슥3:2,마4:19,5:14).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한 사람은 뿌리고 다른 사람은 거두기 때문에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거두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사랑하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 운다면 언젠가 기뻐할 것입니다(갈6:9): 복음의 씨를 뿌리는 자들은 행복한 추수자가 될 것입니다. 씨뿌리는 자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심는자가 되어야 합니다(갈6:6-8,5:16-23). 어떻게 하면 성령으로 심을 수 있는가? 영의 것을 가져다가 마음에 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 할 때(시11:11), 우리는 영적인 추수를 거두게 됩니다. 마음은 정원과도 같으므로 우리는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죄된 마음입니다. 다가오는 2015년도에는 항상 우리의 마음들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 기도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 그리고 마음 가운데 마음에 씨를 심기 위해서 시간을 내고 헌신하는 예배자가 됩시다.
양화영 전도사(시드니동산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