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기구, “올해 유럽으로 유입된 난민 13만명 육박”
올해 1월부터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유입된 난민 수가 13만명에 육박했다고 국제이주기구(IOM)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IOM은 “지난해 100만명이 넘는 난민이 바다를 통과해 유럽으로 들어왔다 … 올해는 아직 10개월이 남았기 때문에 유럽으로 유인된 난민 수가 작년을 추월할 수도 있으며 빠르면 올 여름에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IOM은 올해 유럽으로 유입된 난민 12만9455만명 가운데 12만369명은 그리스에 9086명은 이탈리아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IOM은 또 올해 유럽으로 들어오려던 난민 418명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올해 그리스와 터키 사이인 지중해 동부를 건너 유럽으로 들어오려던 난민 321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77명은 어린이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중해 중부에서도 올해 난민 97명이 목숨을 잃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