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사관의 성경과 함께 성령과 함께
2026년 1월 17일 (토)

주님,
리브가가 보여 주었던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요청받은 만큼만 채우는 사람이 아니라 그 이상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누군가가 작은 도움을 구할 때 그 너머의 필요까지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억지로 끌려가는 오리의 길에서도 십리를 동행할 수 있는 여유와 사랑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창 24:14).
아브라함의 종이 주목한 것은 단순히 물 한 모금이 아니라, 낙타에게까지 물을 주려는 자발적 배려였습니다. 낙타까지 챙기겠다는 말은 환대와 섬김의 마음을 드러내는 행동이어서, 그 마음을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분별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진, 기도 = 김환기 사관
김환기 사관 (구세군채스우드한인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