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정부, 세계에서 가장 큰 태평양 ‘산호해 자연공원 보호구역’ 지정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즈음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호구역이 지정되었다. 최근 뉴칼레도니아 정부가 법을 통과시킨 덕분에 손상되지 않은 태평양 일부가 보호구역이 지정되었는데 바로 산호해 자연공원(영어명-Natural Park of the Coral Sea; 프랑스어명-Le Parc Naturel de la Mer de Corail)이다.
산호해는 호주의 동북쪽에 맞닿은 바다로, 뉴칼레도니아,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와 바누아투등 군소도서개도국가가 둘러싸고 있다. 또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도 산호해에 있으며, 전체 면적은 103만㎢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보호구역이라는 이름과 걸맞다.
산호해 자연공원은 뉴칼레도니아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모두 포함하며 공원의 생태계는 매년 2,500-3,000톤의 어획량을 생산하여 국가 전체 인구의 1/4에 식량을 공급한다. 향후 3년간 국제보전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는 뉴칼레도니아 정부에 공간 및 경영계획과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과학 연구에 재정지원 등의 도움을 줄 것이다.
뉴칼레도니아 사람들은 수 세기 동안 자연이 가져다주는 자원에 의존해 왔으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는데 이번에 통과된 새로운 법에 인해 해양보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획을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