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
E. H. 카 / 고려대학교출판부 / 1991.8.1
30편에 달하는 이 에세이집은 그 태반이 러시아사에 관련된 정치경제논집이다. 전문적 학술서적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예리한 문제를 오히려 명쾌하고 담담하게 논단한 대목들이 적지 않아서 읽는 이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 독자는 카의 역사가적 안목과 예지 속에서 격변하는 오늘의 소비에트사회의 방향성을 읽고 놀라게 될 것이다.

○ 목차
제I부 역사의 전망
1.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 (1950)
2. 권리와 의무 (1949)
3. 국제연맹 (1952)
4. 로이드 조지, 처칠 및 러시아혁명
5. 독일 참모본부 (1954)
제II부 러시아혁명사 에세이
6. “범슬라브”의 전통 (1951)
7. 타향의 토양의 자유주의 (1958)
8. 농촌 러시아 (1963)
9. 볼셰비키와 농민 (1972)
10. 제3인터내셔널 (1952)
11. 불편한 맞선 결혼 (1978)
12. 스탈린의 유산 (1976)
13. 볼세비즘 치하의 유대인 (1970)
14. 비유대인적 유대인
제III부 인물평전
15. 크로포트킨 (1951)
16. 밀류코프 (1956)
17. 칼 라데크 (1971)
18. 부하린의 전설 (1974)
제IV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19. 초기 사회주의 사상가들
20. 사회주의와 마르크스주의 (1954)
21. 사회주의의 황혼
22. 혁명의 뿌리 (1957)
23. 마르크스주의의 신조
24. 루카치와 계급의식
25. 대담 : 오늘의 좌익
역자의 말

○ 저자소개 : E. H. 카 (Edward Hallett Carr)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국제정치학자.
1892년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한 뒤 외무부에 들어가 활동하다,
1936년에 사임하고 웨일스 대학교의 국제정치학 교수가 됐다.
1941년부터 1946년까지 《타임스》 부편집인을 맡았고, 1948년에는 유엔의 세계인권선언 기초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 베일리얼 칼리지의 정치학 개별지도 교수를 지냈고, 1955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의 특별 연구원, 1966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일리얼 칼리지의 명예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소련사 분야의 권위자인 카는 1950년부터 1978년에 걸쳐 《소비에트 러시아의 역사》(14권)를 완성했다.
또한 1961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한 G. M. 트리벨리언에 관한 강의를 엮어 만든 《역사란 무엇인가》로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밖에도 《위기의 20년, 1919~1939》(1939), 《평화의 조건》(1942), 《소련이 서구에 준 충격》(1946), 《새로운 사회》(1951), 《러시아 혁명》(1979),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1980) 등이 있다.
○ 출판사 서평
‘러시아 혁명사’와 ‘소비에트러시아사’의 권위인 카 교수의 에세이집.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더 잘 알려진 저자가 펴낸 30편에 달하는 이 에세이집도 그 태반이 러시아사에 관련된 정치경제논집이다.
전문적 학술서적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예리한 문제를 오히려 명쾌하고 담담하게 논단한 대목들이 적지 않아서 읽는 이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
독자는 카의 역사가적 안목과 예지 속에서 격변하는 오늘의 소비에트사회의 방향성을 읽고 놀라게 될 것이다.
러시아 현대사는 물론, 현대 국제관계사를 이해하려는 학생, 지식인이 읽어 볼 만한 양서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