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메시아 세트 전4권
알프레드 에더스하임 / 생명의말씀사 / 2012.11.10
이 책은 유태인 기독교 성경학자 중 최고의 석학으로 손꼽히는 알프레드 에더스하임의 대표작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가장 중요한 참고서다. 유대교 배경과 기독교의 신학적 깊이를 겸비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 시대의 유대와 주변 세계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철저하게 탐구하여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입증한다. 그는 사복음서의 기사들을 당시의 관습과 사상에 비추어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그 시대의 지리적, 정치적 면모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정서적, 심리적 면까지 꿰뚫어 보도록 했으며, 그리하여 바로 그곳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복음서를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저자 알프레드 에더스하임은 19세기 유대교 출신의 기독교 석학이다.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나 일반 학교인 김나지움에서 수학하는 동시에 유대교 회당에 딸린 유대 학교에서 탈무드와 토라를 공부했다. 1841년 빈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인 존 덩컨 박사를 만나고 그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로 개종했다. 덩컨 박사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에든버러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에서는 저명한 신학자 에른스트 헹스텐베르크와 교회사의 대가인 요한 아우구스트 네안더를 사사했다. 1846년부터 장로교 목사로 사역을 했고 1875년에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말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당대 비견할 만한 인물을 찾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성경학자이자 교회사가였던 그는, 시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막힘없이 유려한 글을 쓰는 탁월한 작가였으며, 다양한 수사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설득력 있는 설교자이자 변증가이기도 했다. 방대한 연구 자료와 정보를 보다 풍성하고 접근성 있게 정리하고 전달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이 분야 최고의 대학자였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해 The Temple: Its Ministry and Services, Bible History: Old Testament, Prophecy and History in Relation to the Messiah 등을 저술했다.
○ 목차

- 메시아 1 : 복음을 위한 준비 탄생에서 세례까지
추천사
역자 서문
초판 서문
제2판과 제3판의 서문
참고 문헌 목록
이 책에서 인용한 랍비 문헌들의 약어표
제1권 서론. 복음을 위한 준비 : 그리스도 시대의 유대 세계
제1장 그리스도 시대의 유대 세계-동방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
제2장 서방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헬라파 유대인)
헬라어 역본에서의 헬라파 유대인 문헌의 기원(70인역의 성격)
제3장 새로운 신앙을 준비하는 옛 신앙
헬라파 유대인 신학의 발전 : 외경, 아리스테아스, 아리스토불루스, 그리고 위경들
제4장 알렉산드리아의 필론, 랍비들, 그리고 복음서들
랍비주의와 관련된 헬레니즘의 마지막 발전, 그리고 요한복음
제5장 알렉산드리아와 로마-서방 문명의 수도들에 퍼져 있는 유대인 공동체들
제6장 서방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의 정치적 종교적 생활
도래할 구원자를 소망하는 유대인의 연합
제7장 팔레스타인의 상황 – 그 땅의 유대인과 이방인들-그들의 상호 관계와 감정 – “분리의 벽”
제8장 전통주의의 기원, 성격, 문헌-미쉬나와 탈무드-그리스도의 복음 – 새 날의 여명
제2권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요단강의 세례까지
제1장 헤롯 치하의 예루살렘
제2장 헤롯 개인의 역사 – 예루살렘의 두 세계
제3장 세례 요한의 선포
제4장 메시아 예수의 수태 고지, 그리고 그의 선구자의 출생
제5장 유대인은 어떤 메시아를 기대했는가
제6장 메시아 예수의 탄생
제7장 동정녀의 결례와 성전에 나타남
제8장동방 박사들의 방문과 경배, 그리고 애굽으로의 피신
제9장 예수님의 나사렛 유년 시절
제10장 천상의 아버지 집에서, 그리고 지상의 아버지 집(예루살렘 성전)에서, 나사렛에서의 은거
제11장 디베료 가이사 15년, 안나스와 가야바의 대제사장 재임시 – 광야의 소리
제12장 예수님의 세례받으심 : 보다 깊은 의미
부록
부록1 위경 문헌 (제1권 제3장 참조)
부록2 알렉산드리아의 필론과 랍비주의 신학 (제1권 제4장 참조)
부록3 상이나 동전에 새긴 화상 등에 관한 랍비주의적 견해들 (제1권 제7장 참조)
부록4 알렉산더 대왕의 통치로부터 헤롯의 즉위까지 이르는 유대의 약사 (제1권 제8장 참조)
부록5 랍비주의 신학과 랍비 문헌 (제1권 제8장 참조)
부록6 마카비가, 헤롯가, 대제사장, 로마의 유대 행정 장관, 그리고 로마의 수리아 총독 등의 명단 (제2권 제2장 참조)
부록7 우리 주님의 탄생 연대에 관하여 (제2권 제3장 참조)
부록8 메시아의 선구자로서의 엘리야에 관한 랍비 전통 (제2권 제3장 참조)
부록9 고대 랍비 문헌에서 메시아에 적용된 구약성경 구절들 (제2권 제5장 참조)
부록10 성전 회당에 관한 추측 (제2권 제10장 참조)
부록11 이사야 40:3의 예언에 관하여 (제2권 제11장 참조)
부록12 개종자들의 세례에 관하여 (제2권 제11장 참조)
부록13 유대교의 천사론과 사탄론, 천사들의 타락 (제3권 제1장 참조)

- 메시아 2 : 세례에서 변화산까지 1
추천사
역자 서문
초판 서문
제2판과 제3판의 서문
참고 문헌 목록
이 책에서 인용한 랍비 문헌들의 약어표
제3권 올라가시는 시기 : 요단강에서 변화산으로 1
제1장 예수님의 시험받으심
제2장 예루살렘이 보낸 파견단 –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그들의 특징적 교리
제3장 요한의 두 가지 증거 – 예수님 사역의 첫 안식일 – 첫 일요일 – 첫 제자들
제4장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 – “표적”으로서의 이적
제5장 성전 청결 – 표적 아닌 “표적”
제6장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생과 예루살렘에서 온 선생 – 예수님과 니고데모
제7장 유대에서, 그리고 사마리아를 지나며 – 사마리아의 역사와 신학의 개요 –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제8장 수가 우물가의 예수님
제9장 두 번째 가나 방문 – 가버나움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제10장 나사렛 회당 – 회당의 예배와 시설
제11장 첫 번째 갈릴리 전도
제12장 “알려지지 않은” 명절에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베데스다 연못에서
제13장 갈릴리 바닷가에서 – 최초의 제자들을 부르심, 기적으로 물고기를 잡으심
제14장 가버나움에서의 한 안식일
제15장 두 번째 갈릴리 여행 – 나병 환자를 고치심
제16장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심 – 죄 사함에 관하여-중풍병자를 낫게 하심
제17장 마태를 부르심 – 죄인을 환영하심 – 죄 사함에 있어서 복음에 대비되는 랍비 신학 – 열두 제자를 부르심
제18장 산상 수훈 – 그리스도의 왕국과 랍비들의 가르침
제19장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심 –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제20장 나인성의 청년을 일으키심 – 생명과 죽음의 만남
제21장 죄인인 한 여자
제22장 사랑의 사역, 증오에 찬 신성 모독, 지상적 애정의 오해들 – 가버나움으로 돌아옴 –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사람을 고치심 – 그리스도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비난 – 모친과 형제들의 방문 그리고 병행구들
제23장 “비유로 가르치심” – 갈릴리 호숫가에서, 그리고 가버나움에서 베푸신 비유들
제24장 갈릴리 호수에서 폭풍을 잔잔케 하심
제25장 거라사에서 – 귀신을 쫓아내심
제26장 혈루증에 걸린 여인을 치유하심 – 그리스도께서 친히 찾아가심 –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제27장 두 번째 나사렛 방문 – 열두 사도의 파송
부록
부록14 메시아 시대의 율법 (제3권 제3장 참조)
부록15 수가의 위치, 그리고 주님이 사마리아를 방문하신 시점 (제3권 제8장 참조)
부록16 “귀신”과 “귀신 들림”에 관한 유대교의 견해에 관하여, 그리고 1세기의 유대인과 유대인 그리스도인 간의 교류에 관한 몇 가지 주해 (제3권 제14장 참조)

- 메시아 3 : 세례에서 변화산까지 2 – 변화산에서 예루살렘 입성까지
추천사
역자 서문
초판 서문
제2판과 제3판의 서문
참고 문헌 목록
이 책에서 인용한 랍비 문헌들의 약어표
제3권 올라가시는 시기 : 요단강에서 변화산으로 2
제28장 세례 요한, 예수에 대한 마지막 증거로부터 참수당하기까지
제29장 오천 명을 먹이신 이적
제30장 게네사렛 호수에서의 이적의 밤
제31장 결례에 관한 바리새인들의 트집, 그리고 주님의 교훈- “손 씻는 일”과 “서원”에 관한 유전
제32장 무리의 감정에서 드러난 큰 위기-가버나움 회당에서의 마지막 강화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 “너희도 가려느냐”
제33장 예수님과 수로보니게 여자
제34장 반이방인들 중에 행해진 이적들
제35장 안식일 논쟁-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먹은 일과 예수께서 손 마른 자를 치유하신 일
제36장 사천 명을 먹이심 – 달마누다로 가심 – “하늘로서 오는 표적” – 가이사랴 빌립보로의 여행 –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이 무엇인가
제37장 위대한 신앙 고백 – 위대한 위임 명령 – 위대한 지시 – 큰 시험 – 위대한 결단
제4권 내려가시는 시기 : 변화산에서 굴욕과 죽음의 골짜기로
제1장 변화산상의 변형
제2장 변형 직후
제3장 갈릴리에서의 마지막 사건들 – 세금, 노중에서의 쟁론, 제자들이 그들을 따르지 않는 자를 금한 일과 이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
제4장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 복음서 기사 마지막 부분의 연대기적 배열-노상에서의 첫 번째 사건들
제5장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행 중에 일어난 다른 사건들 – 70인의 전도 및 돌아옴 – 베다니의 가정 – 마르다와 마리아
제6장 장막절에 – 성전에서의 첫 번째 강화
제7장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제8장 장막절 제8일에 성전에서 베풀어진 가르침
제9장 날 때부터 맹인 된 자를 고치심
제10장 선한 목자와 그의 양떼 – 장막절에 행하신 마지막 강화
제11장 베레아에서의 첫 번째 강화 – 두 나라와 관련하여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 – 그들의 주장 – 하나님 나라의 제자가 되는 자격, 그리고 이스라엘이 악의 나라에 예속되어 갔던 과정
제12장 바리새인의 집에서의 아침 식사 – 유대인들의 식사와 잔치 – 바리새주의에 대한 그리스도의(베레아에서의) 마지막 경고
제13장 제자들에게 베푸신 교훈 – 두 사건과 그 윤리
제14장 수전절에
제15장 두 번째 비유 시리즈 – 우리 이웃에 관한 두 가지 비유 : 첫째, 요청하지 않아도 우리의 필요에 따라 주어지는 사랑에 관한 비유, 둘째, 우리의 필요를 간구함으로써 얻게 되는 사랑에 관한 비유
제16장 세 가지 경고성 비유들 : 개인에 대해, 민족에 대해, 그리고 신정국에 대해 – 어리석은 부자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 큰 잔치
제17장 복음에 관한 세 가지 비유 :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일에 관한 비유 –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드라크마,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
제18장 불의한 청지기 – 부자와 나사로-유대 농사에 관한 문서 – 수확물의 가격 – 필기와 법문서들 – 자색 옷과 고운 베옷 – 음부에 관한 유대교 관념들
제19장 베레아에서 행한 마지막 세 비유들 : 불의한 재판장 – 자기 의를 내세우는 바리새인과 세리 – 무자비한 종
제20장 그리스도께서 베레아에서 베푸신 강화들 – 베레아 사역의 마감
제21장 나사로의 죽음과 다시 살아남 – 이적들 및 이적 중의 이적에 관한 질문 – 이 기사에 대한 부정적인 비평의 견해 – 유대의 장례식과 무덤
제22장 마지막 예루살렘 여행에 관하여 – 에브라임에서 출발하여 갈릴리와 사마리아를 경유함 –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치심 – 다가올 왕국에 대한 예언적 강화 – 이혼에 관하여 : 이혼에 관한 유대인들의 견해 –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심
제23장 베레아에서의 마지막 사건들 – 근심하며 떠난 부자 청년 관리 –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것 – 그의 수난에 대한 예언 – 살로메, 야고보, 요한의 간청
제24장 여리고와 베다니에서 – 여리고 – 삭개오의 집에 유하심 – 맹인 바디매오를 치유하심 – 예루살렘의 음모 – 베다니에서, 그리고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부록
부록17 미쉬나와 예루살렘 탈무드에 언급된, 안식일에 관한 규례와 율법 (제3권 제35장 참조)
부록18 시몬 게바에 관한 하가다 (시몬 베드로에 관한 전설) (제3권 제37장 참조)

- 메시아 4 : 십자가와 면류관
추천사
역자 서문
초판 서문
제2판과 제3판의 서문
참고 문헌 목록
이 책에서 인용한 랍비 문헌들의 약어표
제5권 십자가와 면류관
제1장 수난 주간의 첫날 – 종려주일 – 왕의 예루살렘 입성
제2장 수난 주간의 둘째 날 –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 성전 청결 – 어린아이들의 호산나 찬양
제3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 그날의 사건들 – 그리스도의 권위에 대한 질문 –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에 대한 질문 – 과부의 두 렙돈 – 예수님을 뵙고자 했던 헬라인들 – 그리스도의 공적 사역에 대한 요약 및 회고
제4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 마지막 논쟁들과 강화들 – 사두개인들과 부활 – 서기관과 가장 큰 계명 – 다윗의 자손 및 주라는 개념에 대해 바리새인들에게 물으심 – 마지막 경고 : 여덟 가지 “화” – 작별의 말씀
제5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 마지막 비유 시리즈 : 바리새인에게 베푸신 비유와 일반 백성에게 베푸신 비유 –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 포도원 품꾼 비유 – 성전에서 : 두 아들의 비유 – 악한 농부들의 비유 –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와 잔치 예복의 비유
제6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저녁 – 감람산에서 : 마지막 일들과 관련하여 제자들에게 베푸신 강화
제7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저녁 – 감람산에서 – 마지막 비유들 : 마지막 일들에 관하여 제자들에게 – 열 처녀 비유 – 달란트 비유 – 보충적인 성격을 지닌 므나 비유
제8장 수난 주간의 넷째 날 – 고뇌에 직면하시기 이전의, 예수님의 마지막 휴식, 그리고 불안했던 공회원들 – 배신 – 유다 : 그의 성격, 변절, 그리고 그 최후
제9장 수난 주간의 다섯째 날 – “유월절을 준비하라”
제10장유월절 만찬 – 주의 만찬 제정
제11장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들 – 헌신의 기도
제12장 겟세마네
제13장 목요일 밤 – 안나스와 가야바 앞에서 – 베드로와 예수님
제14장 성 금요일 아침
제15장 십자가에 달리사 죽고 장사되심
제16장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제17장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 – 하늘로 올라가심
부록
부록19 영원한 징벌에 관하여-랍비들과 신약성경의 입장 (제5권 제6장 참조)

○ 저자소개 : 알프레드 에더스하임
저자 알프레드 에더스하임 (Alfred Edersheim, 1825 ~ 1889)은 유태인 성경학자.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명석한 두뇌와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힘입어 일찍부터 여러 언어를 익혔고, 일반 학교인 김나지움에서 수학하는 동시에 유태인 회당에 딸린 유대 학교에서 탈무드와 토라를 공부했다.
1841년 빈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가세가 기울면서 고학을 하던 중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인 존 덩컨 박사를 만났으며, 그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로 개종했다.
덩컨 박사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에든버러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에서는 저명한 신학자 에른스트 헹스텐베르크와 교회사의 대가인 요한 아우구스트 네안더 등을 사사했다.
1846년부터 장로교 목사로 사역을 하다가 1876년부터는 도싯셔 로더스의 전원에 파묻혀 오로지 연구에만 매달렸고, 1882년 드디어 필생의 걸작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의 집필을 마쳤다.
7년여의 각고 끝에 탄생한 이 명저는 그의 그 동안의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 작품이요 이 분야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 관한 정보의 보고 (寶庫)로 평가되고 있는 전대미문의 역작이다.
말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던 알프레드 에더스하임은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였으며, 비견할 만한 인물을 찾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성경학자이자 교회사가였다.
그는 시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막힘없이 유려한 글을 쓰는 탁월한 작가였으며, 다양한 수사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설득력 있는 설교자이자 변증가이기도 했다.
문학과 신학적 문제에 있어서 보수적이기는 했지만 다양한 문화 체계와 자산에 관해서는 관용적이어서 방대한 연구 자료와 정보를 보다 풍성하고 접근성 있게 정리하고 전달하는 데 지대하게 공헌한 이 분야 최고의 대학자였다.
저서로 『예루살렘 함락부터 콘스탄티누스 대제 통치기까지의 유대 민족 역사』, 『성전, 예수 그리스도 시대의 사역과 섬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 『메시아에 관한 예언과 역사』, 『집회서 주석』 (데이비드 마골리우스 공저) 등이 있다.
– 역자: 황영철
1954년 부산에서 출생. 총신대 졸업.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교학문연구회에서 간사로 활동했다. 영국에 유학 가서 University of Surrey에서 에베소서 5:22-33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하여 목회를 하면서 여러 신학교에서 강의하다 지금은 성의교회에서 목회와 집필에 전념 중이다. 저서에는 신비체험과 신앙, 구원과 윤리, [성령과 윤리](생명의 말씀사), 다시 겸손을 말하다, [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 [거짓과 속임의 역사], [이 비밀이 크도다], [믿음], [중생과 자기부인], [예수님의 기도] (이상 드림북 출판사), [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1] [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2] [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3] [홍해에서 요단까지] [땅에 기록된 하늘의 법] [상실한 마음] [율법을 지키는 길] [신명기 IV] [신명기 V] [신명기 VI] (이상 성의책방 출판사). 역서에는 기독교인의 세계관,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스도인의 비전], [메시아 예수], [교회], [그리스도의 사역](이상 ivp), [성경난제백과사전], 메시아, [신약신학][성경의 무오설](이상 생명의 말씀사), 참된 목회, [기독교와 자유주의](복있는 사람), 하이콜링, 제자도신학, [맥아더 성경주석](아바서원, 공역)이 있다.
– 역자: 김태곤
1961년 생으로 부산에서 자랐다. 총신대학 졸업 후 기독교 출판계에 몸을 담아 20년 가까이 편집, 번역 일에 종사했다. 지금은 번역과 더불어 인천의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섬기면서 어린 영혼들에게서 큰 감명과 깨우침을 받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스펄전의 시편 강해>, <내면 세계의 비밀>,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금식 기도>, <자유의지와 믿음> 등 다수가 있다.

○ 책 속으로
- 1권
도성의 풍경
이런 바쁜 장소들에서 눈을 돌려 보다 귀족적인 위 도시 구역을 살펴보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좁은 길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계급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제일 먼저, 우리는 언덕 기슭에 있는 대제사장의 저택을 지나게 된다. 저택 아래에 좀더 낮은 층의 건물이 있으며, 정면에는 행각이 있다. 그 배반의 밤에 베드로는 바로 이곳의 “아래 뜰”에 있었다.
다음으로 우리는 키스토스 (Xystos)에 도달하며, 다음에는 마카비가의 궁전에서 잠시 멈춘다. 이 궁전은 언덕을 좀더 올라간 곳, 키스토스의 서쪽에 있다. 이 궁전의 홀에서 당신은 도시를 내다볼 수 있으며, 심지어 성전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다. 우리는 마카비가 형제들 중에서 누가 이 궁전을 건설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 궁전에 살던 자는 실제로 통치하던 왕이 아니라 그 가족 가운데 다른 사람이었다. 왕은 항상 성채 (바리스, 후에 안토니아)에 거했다. 이 궁전은 헤롯의 소유로 넘어갔다. 저 무서운 유월절에, 빌라도가 헤롯의 옛 왕궁에서 예수님을 갈릴리의 지배자에게 보내 조사받게 하던 그 때, 이 궁전에 있던 자는 헤롯 안디바였다. _ 『메시아 1. 제2권. 제1장. 헤롯 치하의 예루살렘』 중에서
- 2권
유대교의 메시아, 복음서의 적그리스도
일반적으로 그의 시험과 승리는 인간적인 면과 메시아적인 면 두 측면이 있다. 이 두 측면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우리는 예수께서 승리한 모든 것에서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는 복된 추론을 할 수 있다. 그가 획득한 모든 승리는 그의 제자인 우리를 위해 그 열매를 확보했다(이 일에서도 그 효과는 주관적이며 객관적이다).
우리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의 고통이 깎아 놓은 돌계단을 밟고 올라갈 수 있다. 그는 완전한 사람이었다. 각각의 시험이 인간에 대한 공격(인성의 공격)을 나타내듯이, 또한 인간의 승리(인성의 승리)를 나타낸다. 그러나 그는 또한 메시아였다. 그래서 동일하게 그 공격과 승리는 메시아에게 속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인성의 각각의 승리는 동시에 인성을 위한 승리가 되며 그리하여 이 점에서 왕의 승리를 노래한 옛 찬송이 성취되었다.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를 끌고 선물을 인간에게서, 또는 패역자 중에서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려 하심이로다.” _ 『메시아 2. 제3권. 제1장. 예수님의 시험받으심』 중에서

- 3권
베다니에 오신 예수님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그녀의 오라비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비록 그녀가 그의 말씀을 마지막 날의 부활에 관한 것으로 이해했을지라도, 그 말씀은 문자 그대로의 진실을 의미했다. 마르다에게 대답하시면서 그리스도는 그녀에게 자신과 부활과의 관련성을 지적하셨다. 그리고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을 때 그는 자신의 말씀대로 이루셨다. 부활과 생명은 교회나 인류에게 주어진 특별한 은사가 아니며, 그리스도와 결부된 것이다. 곧 그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의인의 부활과 인류의 일반적인 부활은, 교회나 인류가 그리스도와 맺고 있는 관계의 결과이다. 그리스도께서 없었다면 부활도 없었을 것이다. 문자 그대로, 그가 바로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그리고 부활에 관한 새로운 가르침인 이것이 바로 나사로 소생 사건의 목적이요 의미였다. 따라서 이 나사로 소생 사건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이신 주님 자신의 부활을 조망하게 하는 것이었다. _ 『메시아 3. 제4권. 제21장. 나사로의 죽음과 다시 살아남』 중에서
- 4권
성전에 들어가신 그리스도
화창한 봄날, 연약하고 흥분하기 쉬우며 변덕스러운 군중이 주님 앞에서 성문을 통과하고 좁은 거리를 지나 성전산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가는 곳곳마다 그들의 발자국 소리와 환호성을 들은 자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리로 나오거나 지붕에 올라가서 구경했다. 그 도시가 동요되었으며 호기심 많은 구경꾼들 사이에 “이는 누구뇨”라는 질문이 입에서 입으로 옮겨졌다. 이에 대해 무리는, “이스라엘의 메시아-왕이시다”라고 한 것이 아니라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하여 그 행렬은 성전으로 들어갔다!
이 흥분한 무리 가운데서 유독 그만이 조용하고 슬픔에 잠겨 계셨다. 예루살렘으로 인해 흘리신 눈물 자국이 아직 뺨에 남아 있었다. 세상적인 왕이 자신의 성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것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의 기대에 부응하는 메시아가 자신의 성전에 들어가고자 한 것도 아니었다. 그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고 다만 주위의 모든 것을 둘러보기만 하셨다. 마치 자신이 수난과 죽음을 당해야 할 장소를 살피기라도 하시듯이. 그리고 이제 저녁의 그림자가 깔리고 있었으며, 지치고 서글픔에 잠기신 그는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에 있는 한적한 쉼터로 다시 돌아가셨다. _ 『메시아 4. 제5권. 제1장. 수난 주간의 첫날』 중에서

○ 출판사 서평
- 대표적인 유대사 고전 『요세푸스』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 유대교 출신 신학자가 유대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메시아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복음을 위한 준비 : 그리스도 시대의 유대 세계 : 예수 그리스도 시대의 유대와 주변 세계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
.탄생에서 세례까지: 마카비 가의 몰락과 헤롯 가의 통치, 세례 요한의 메시지, 예수님의 탄생과 세례
이 책은 유태인 기독교 성경학자 중 최고의 석학으로 손꼽히는 알프레드 에더스하임의 대표작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가장 중요한 참고서다.
유대교 배경과 기독교의 신학적 깊이를 겸비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 시대의 유대와 주변 세계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철저하게 탐구하여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입증한다. 그는 사복음서의 기사들을 당시의 관습과 사상에 비추어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그 시대의 지리적, 정치적 면모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정서적, 심리적 면까지 꿰뚫어 보도록 했으며, 그리하여 바로 그곳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복음서를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유대교 전통과 랍비들의 자료를 방대하게 인용하여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셨던 지역의 상황과 시대사조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했으며, 부록에서는 랍비 문헌, 위경과 외경, 마카비 가문과 헤롯 가문의 가계도, 대제사장들과 로마 행정 장관들의 명단, 유대의 천사관과 마귀관 등을 소개하여 이 분야에서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참고 자료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저자는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나 부유한 유태인 부모 아래 자라면서 다양한 언어를 익히고 토라와 탈무드를 배웠을 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는 정통 신학으로 기초를 다진 위에 신학의 대가들의 지도를 받은 인물이다. 독특한 신앙 여정을 거쳤음에도 당대를 대표하는 성경학자로 활동했던 그가 7년여의 세월을 쏟아부어 집필한 이 책은 그의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한 필생의 역작이자 복음서 연구, 신약 배경사 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평가된다.
.원고지 12,000매, 도서 2,7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표준 도서이다.
이제까지 쓰여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가장 중요한 참고서로서,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기술해 놓은 복음서에 관한 한 비견할 만한 자료를 찾기 어려울 만큼 가치 있는 정보들을 담고 있는 권위 있는 전거이자 소장 가치 높은 지도서이다.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당시 유대와 주변 세계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에 비추어 설명한다.
유대교 출신의 기독교 성경학자인 저자는 자신의 유대교적 자산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예수님 시대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일대기를 철저하게 탐구하여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엄중하게 증명한다.
.사복음서의 기사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하고 정밀하게 분석하여 시각화함으로써 그 시대에 사는 것처럼 생생하게 복음서를 읽도록 한다.
사복음서를 치밀한 검증과 분석 끝에 연대기적으로 정리하고 각 기사와 구절을 당시의 관습과 사상에 비추어 세밀하게 살펴봄으로써 그 시대의 지리적, 정치적 특징뿐 아니라 복음서 등장 인물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부분까지 생동감 있게 이해하도록 한다.
.권위 있는 성경학자들의 문헌과 유대교 전통과 랍비들의 자료를 풍성하게 인용하고 있다.
수많은 석학들의 연구서는 물론, 탈무드와 미드라쉬 같은 랍비 문헌을 비롯하여 유대교 전통, 역사, 법률, 신학에 관한 랍비들의 자료를 다양하고도 상세하게 제시하여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셨던 지역의 상황과 사조를 구체적으로 그리면서 복음서의 기사들을 보다 깊게 통찰하도록 한다.
.유대 사회와 복음서의 이해를 돕는 19편의 부록이 실려 있다.
유대 역사와 전통, 유대 법률, 랍비 신학과 문헌, 위경과 외경, 예수님 시대 전후의 유대 지방 통치자들과 대제사장들의 명단, 유대의 천사관과 마귀관 등 접하기 어려운 희귀 자료들을 소개하여 복음서의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본문을 최대한 처음에 기록된 의도 그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대 최고의 유태인 기독교 성경학자가 7년의 각고 끝에 집필한 기념비적 역작이다.
정통 유대교도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독특한 신앙 여정을 거쳤음에도 당대를 대표하는 성경학자이자 교회사가로 활약했던 저자는 말년에 이르러 모든 사역을 접고 칩거 생활을 하며 7년여를 오로지 이 책을 위한 연구에만 매진하였다. 그 결과로 출간된 이 명저는 실로 그의 평생에 걸친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한 필생의 역작이요 신약 배경사 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대미문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