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 한길사 / 1998.5.31
미 문화인류학자의 교양 문화서로서 힌두교는 왜 암소를 싫어하며 남녀불평등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 결과는 어떤 생활양식을 만드는지 등 원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생활 양식의 근거를 분석하였다. 과학적 상상력을 동원하며 사회, 경제, 정치에 숨어있는 왜곡된 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책이다.

○ 목차
1. 거룩한 어머니 암소
2. 돼지 숭배자와 돼지 혐오자
3. 원시전쟁
4. 미개족 남성
5. 포트래취
6. 유령화물
7. 구세주
8. 평화의 메시아의 비밀
9. 빗자루와 악마의 연회
10. 대마녀 광란
11. 마녀의 복귀
○ 저자소개 : 마빈 해리스 (Marvin Harris, 1927 ~ 2001)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인류학자로 문화유물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지성사적 관점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영향을 받았지만 문화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유물론적 접근법을 구축했다.

1953년부터 1981년까지 컬럼비아 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다가 플로리다 대학으로 옮겼다. 미국 인류학협회 인류학분과 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미 『작은 인간: 인류에 관한 102가지 수수께끼』와 『문화의 수수께끼』, 『문화 유물론』, 『식인과 제왕』 등의 책을 통해 국내에도 폭넓은 독자를 갖고 있는 마빈 해리스는 브라질과 에콰도르, 모잠비크, 인도 등에서 수행한 현지 조사를 통해 수많은 이론서와 대중적인 문화 분석서를 출간했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의 수수께끼』(Cows, Pigs, Wars and Witches: The Riddles of Culture), 『식인문화의 수수께끼』(Cannibals and Kings: The Origins of Cultures), 『음식문화의 수수께끼』(The Sacred Cow and The Abominable Pig: Riddles of Food and Culture) 등이 있다.
– 역자 : 박종렬 (Park jong ryeol)
서울대 고고인류학과와 같은 대학 인류학과 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버클리 퍼시픽 종교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인천 살아방교회 목사, 월간 「사회평론 길」의 발행인과 한국기독학생총연맹 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선교연대의 회장이다. 역서로『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정치와 영성의 해방』등이 있다.
○ 출판사 서평
1974년에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마빈 해리스가 쓴 『문화의 수수께끼』는 오늘날까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게 읽히는 책이다. 다양한 사회에서 드러나는 인류의 생활 양식을 분석하는 이 책은 신화와 전설의 가면을 쓰고 신비롭게 해석되는 문화적 현상을 벗겨낸다. 이를테면 무슬림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든지 인도인들은 암소를 숭배한다는, 이른바 각 사회의 정신적이며 종교적인 관습들도 그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
문화의 물질적 근거를 파헤치는『문화의 수수께끼』는 독특하고 기이하게 보이는 다양한 관습 속에 담긴 이데올로기를 심도 깊게 파고든다. 인도에서는 왜 암소를 숭배하며, 이슬람교가 어떤 이유로 돼지고기를 금하는지 식생활 문화에서부터 원시 시대의 전쟁 이야기, 유아를 살해하는 종족 이야기, 남녀불평등의 배경과 구세주에 대한 수수께끼, 빗자루를 타는 마녀 등 호기심 넘치는 주제들을 세심하게 분석해 나간다.
인도의 암소 숭배에 대한 저자의 분석은 재미 있으면서도 독창적인 논거를 보인다. 굶주리면서도 암소를 잡아먹지 않는 인도 농부들은 서구 관찰자들에게 때로 어리석게, 혹은 결연한 비장감 마저 느끼게 하지만 ‘암소 숭배’ 라는 힌두교의 ‘신화화된 의식’ 뒤엔 ‘생산력’이라는 물질적 요인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는 여러 통계적 증거를 제시한다. 소똥조차 부엌 연료로 이용되는 인도의 소들은 농경지를 경작하거나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인도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축이며, 실제로 인도의 소들은 식용으로 이용되는 미국의 소들보다 몇 배 이상의 사회적 유용성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렇게 진행되는 해석은 나름의 근거를 지니면서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이니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니, 신비로운 정신 영역 안에 머물던 문화적 현상들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근거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눈 앞을 가리던 불투명한 의혹을 말끔히 제거하는 명쾌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나 마빈 해리스가 좀더 중요하게 주장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는 ‘과학화’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 과학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과학 문명이라 부르는 것은 과학적 객관성을 지닌 올바른 인식을 통해 발전해 왔다기보다는 인간의 무지와 공포, 갈등이라는 의식의 한계를 적당히 이용하면서 변형되었고, 이에 따라 전쟁이나 기아, 남녀차별, 고문, 착취 등을 정당화시켰다. 우리가 비판해야 할 것은 ‘과학화’가 아니라, 오히려, 과학주의를 표방하면서도 문제에 대한 합리적 판단을 가린 채 초자연적인 정신의 문제로 돌리려는 태도라고 말한다.
실제의 생활은 항상 가면을 쓰고 있으며, 비실제적이며 초자연적인 조건들에 주의를 돌리도록 하는 신화와 전설로 덮여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신화와 전설이 사회적 동질감과 목적 의식은 가져다 줄지언정 사회적 삶의 진실을 정확히 보여주지 못한다고 말한다. 현실을 기만하는 집단적 환상체제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삶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바로 이 때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착취하고 지배하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문화의 수수께끼』는 문화 상대주의를 이해하는 하나의 틀을 마련해 주기도 하지만 현상의 이면을 살피는 데 주의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비합리적 태도를 돌아보게 한다. 이 철저한 과학 신봉자의 의견이 다소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기이한 신앙이나 관행들이 사실은 특정상황이나 집단의 통속적인 욕구, 활동 등에 근거를 두고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아채는 동안 우리는 `무지’라는 원시 상태에서 벗어나 좀 더 깊은 통찰의 눈을 갖게 된다.
마빈 해리스는 『문화의 수수께끼』를 통해 인간의 생활 문화에 대한 적당한 문제의식을 던져 주며 더불어 교양을 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문화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문화에 대한 관심을 그 이상으로 불러일으킨다.
○ 책 속으로
프레이저 경은 돼지가 “소위 불결하다고 열거된 모든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원래는 신성한 동물이었다. 돼지를 먹지 말라는 이유는 대부분의 동물이 원래는 신성한 동물들이기 때문이었다.”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돼지 혐오의 이유를 밝히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양,소,염소도 역시 중동지방에서 숭배의 대상이 된 적이 있었지만 그런 동물의 고기는 그 지역의 모든 민족들과 종교 집단들에 의해 즐겨 식용되고 있다. 특히 시나이산 기슭에서는 황금 송아지가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적이 있던 까닭에 프레이저의 논리에 따르면 히브리인들에게는 돼지보다 소가 훨씬 더 불결한 동물이 되어야 하는 것이 논리적인지 모른다. — p.47
원래 포트래취의 어의 (語意)에는 가진 자들이 주고, 못 가진 자들이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갖지 못한 자들이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서는 이웃부락의 추장이 위대한 인물이라고 인정만 하면 된다. 모든 사회가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회가 경쟁적 축제에서의 성공을 항상 명성과 연결시켜 주지는 않는다. 명성을 얻어내는 원천으로서 경쟁적 축제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콰키우틀족의 추장들은 재분배라는 일종의 경제행위를 한 것이 된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많은 개개인들의 노동력에 의해 모은 생산품을, 여러 집단의 개인들에게 각기 다른 양으로 재분배한다. — p.62
우리는 거의 대부분이 전쟁을 생태학적 안전장치라고 보기보다는 무책임하고 비합리적인 행동에 의해 안정된 인간의 생태적 관계들을 파괴하려는 위협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 전쟁이 어떤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수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죄짓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원시 전쟁을 생태학적 적응으로 보는 나의 견해가 요새 유행되는 공격적 본능 이론들보다는 현대전쟁을 종식시키려는 여러 전망들에 대해 보다 낙관론적 근거들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전쟁이 인간의 선천적인 살해본능 때문이라면, 전쟁방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반면 전쟁이 인간의 삶의 실제적 조건들과 이해관계들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런 생존조건들과 이해관계를 변화시킴으로써 전쟁의 위협을 줄일 수 있을것이다. — p.70-71
아주 기이하게 보이는 신앙들이나 관행들이라 해도 면밀히 검토해보면, 평범하고 진부하며 ‘통속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상황,욕구,활동 등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이 책에서 밝히고 싶다. 진부하고 통속적인 원인들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그것들이 성,에너지,바람,비 등등의 손으로 만질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보편적인 현상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런 현상들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 p.17 서론 중에서
병들고 상한 수소를 건강한 수소로 대체할 수 없는 인도의 농부는 마치 고장난 트랙터를 대체하거나 수선할 능력이 없는 미국의 농부와 흡사한 처지가 된다. 그러나 인도의 상황과 미국의 상황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즉 트랙터는 공장에서 생산되지만 수소는 암소가 낳는다. 암소를 소유한 농부는 소소를 생산해낼 공장을 갖는 셈이 된다. — p.25
그들은 그녀의 두 손을 밧줄로 묶어 공중에 매달았다. – 이 고문은 스트라페이도라 한다. – 그녀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고백을 할테니 내려놔 달라고 애걸했다. 땅에 내려지자 그녀는 ‘아버지, 그들을 용서하옵서소.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모르옵니다’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 마녀사냥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어딘가 예수그리스도의 말과 흡사하지 않은가? — p.197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 유럽에서는 50만 명이 마녀 혹은 마법사라는 죄목으로 화형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악마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공중을 날아다닌, 단 한 가지 죄만으로도 수많은 마녀들이 화형당했다. 나는 마법의 수수께끼를 독립된 두 개로 분류하고 싶다. 하나는 사람들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마녀가 있다고 믿었던 이유가 무엇인가? 또 하나는 이와는 전혀 다른 문제로 16세기와 17세기에 이런 마녀 사상이 그토록 널리 일반화된 까닭은 무엇인가? 나는 이 두 가지 수수께끼가 모두 그 나름대로의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해답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마녀들은 무엇 때문에, 무슨 수로 하늘을 날아 악마의 연회에 참석했는가. —p.195-196
○ 독자의 평 1
생각해 본적조차 없던 당연시 받아들이고 지내던 것들에 대한 생각의 대전환을 안겨주었다.
마빈 해리스는 명쾌하고 쉽다. 독자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며 굉장히 논리적이고 과학적이어서
설득되지 않을수 없다. 각 문화가 가지는 특성 이데올로기 다양한 관습에 대한 그의 추론은
재미가 없을수가 없다. 신화와 전설로 뒤덮여 우리의 눈을 가리는 사회 문화의 다양한 영역을 아주 시원하게 깨는것은 우리 사회가 보다 진일보하는 밑거름이기도 하고 다른 사회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마빈 해리스의 문화인류학 3부작으로 뻗어나가게되는 첫 작품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재미는 물론이고 지식적 영역까지 넓힐 수 있다.
○ 독자의 평 2
수없이 많은 인과들이 모여 맥락이란 줄기를 형성하고, 그 줄기를 관통하는 특별한 문화를 만들어낸다.
개신교의 탄생과정이 그랬고,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그랬다.
문화의 맥락을 읽고 그 안에 담긴 본질을 이해하는 인류학적 사고와 시각을 길러주는 책.
마틴 루터의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는 어떻게 세상에 등장했을까?
개신교 목사들의 주장처럼 마틴 루터는 타락한 천주교의 모순을 깨트리고 진정한 구원과 회개를 사람들에게 전하기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인물일까?
힌두교도들은 왜 암소를 숭배하고, 무슬림들은 왜 돼지고기를 금기시 하는가?
진정 그들은 암소를 신으로 생각하고 돼지고기를 더러운 음식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문화는 절대 하나의 인과관계, 결과론적인 시각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인과관계를 거치고 그 안에서 한 가지 방향으로 흐르는 어떤 거대한 맥락이 형성된 뒤에야 이를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가 생겨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리스 시대 팔레스타인이나 로마시대에 일어났었던 전투적 메시아니즘적 사건들이 13세기에서 17세기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또한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도 여러 가지 방면에서 이런 메시아니즘적 동요의 최절정이었거나, 아니면 그 부산물이었다는 사실도 잘 모르고 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났던 메시아니즘 운동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의 메시아니즘적 열정의 폭발은 부와 권력을 독점한 지배계층들에 저항하기 위한 것들이었다.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 이전에도 부패한 가톨릭의 횡포를 비판한 세력은 존재했다. 본문의 내용처럼 마틴 루터는 그 세력의 최절정이었거나 부산물 중 하나에 불과했다. 다만 그의 주장은 다른 세력, 다른 민중봉기들과 한 가지 다른 것이 있었다.
마틴 루터는 가톨릭 교회의 횡포와 부패, 교황의 세속 권력 남용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지만, 당시 민족 국가를 형성하기 시작했던 봉건 영주들의 지위는 부정하지 않았다. 인간 평등이나 농노 해방같은 구호를 외치지 않은 것이다. 마틴 루터는 계급의 구분을 인정했다. 교황의 권력에서 벗어나길 원했던 봉건 영주들의 욕망은 마틴 루터의 주장과 잘 맞아 떨어졌고 이는 중세 시대에 종말을 고하는 시발점이 됐다.
다른 메시아니즘적 저항들은 세속권력과 신성권력 양쪽의 탄압을 받았다. 인간 평등과 급격한 종교 개혁을 외쳤던 그들은 모두 역사의 수면 아래 가라앉았지만 마틴 루터의 프로테스탄트는 독일의 수많은 영주들의 보호를 받았고, 결국 아우크스부르크 화의를 통해 가톨릭과 동등한 종교적 위치와 권력을 얻을 수 있었다. 종교 개혁이 개인의 의지, 신학의 참 뜻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당시 권력의 충돌 아래서 일어난 것이다.
신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다른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인류학적 관점에서 본 신교의 탄생과정은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종이의 유입과 인쇄술의 등장, 산업 기술의 발전, 교황의 권위 약화에 따른 그리스 로마 시대 이후 인간본위 사상의 재도래 등 여러 인과 관계들이 차례로 발생했고 이때 교황의 권력에서 벗어나려 했던 영주들에게 마틴 루터가 교황과 가톨릭을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해준 것이다. 신교의 탄생과 그 과정은 결국 신 중심의 중세 시대를 끝내고 인간 중심의 새로운 시대, 르네상스로 대표되는 근세 사회로의 이행을 촉발시킨 시발점 역할을 했다.
이처럼 한 가지 문화 현상, 역사적 사건은 여러 인과 관계로 인해 생겨난다. 그리고 그런 사건과 현상들이 큰 맥락을 형성하고 하나의 문화를 만든다. 인류의 오랜 역사가 그러했고 앞으로도 똑같을 것이다. 때문에 인류학은 미래를 예측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인류학의 총체적인 관점으로 맥락을 이해하는 시각은 문화와 트렌드를 짚어내는 데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 책 [문화의 수수께끼]는 이런 맥락을 이해하는 눈을 길러주고 문화를 바라보는 총체적인 사고를 훈련시켜 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