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세계문학의 천재들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해럴드 블룸 / 들녘 / 2008.2.5
- 시대를 초월하는 세계문학의 천재들
<세계문학의 천재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언어적 천재 100명을 소개하는 책이다. 미국 문학 비평계의 거목이자 살아 있는 전설인 해럴드 블룸의 역작으로, 세계문학 천재들의 유사성을 포착하여 그들이 수세기에 걸쳐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과정을 살펴본다. 성서와 소크라테스에서 셰익스피어와 단테, 헤밍웨이와 포크너, 그리고 랠프 앨리슨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종횡무진 넘나들고 있다.
이 책은 처음부터 천재들을 신의 위치에 놓고 각각의 천재성을 조명하면서, 그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어떻게 그 천재적인 빛을 공유해왔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영지주의와 카발라’라는 도구를 선택하였다. 영지주의는 신비한 영역에 대한 지식을 추구하고, 카발라는 ‘생명의 나무’인 세피라에 의해 신이 현현한다는 교의를 따르는 종교이다.
영지주의자인 저자는 100명의 천재들을 10개의 세피라에 배치하고, 고유한 광채로 서로를 비추게 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천재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대부분 문학적 천재들이지만 ‘언어’ 천재들인 철학자와 종교작가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독자의 반응에서 창출되는 주관적 비평인 ‘독자반응비평’으로 자유분방하게 천재들을 다루고 있다.

○ 목차
들어가는 글_ 100명의 천재들을 모자이크하다
이 책의 구성에 대하여_ 천재와 카발라
광채_ 천재가 천재에게 나누어주는 광휘
영지주의란 무엇인가?_ 문학의 종교
서문_ 천재는 자신과 경쟁하면서 시대를 초월한다
천재의 개인적인 정의_ 독창성과 초월성, 보편성
I. 케테르 Keter 왕관
광채 1|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미겔 데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
존 밀턴(John Milton)
레프 톨스토이(Lev Tolstoy)
광채 2|
루크레티우스(Lucretius)
베르길리우스(Vergilius)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us)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Ⅱ. 호크마 Hokmah 지혜
광채 3|
야훼스트(The Yahwist)
소크라테스와 플라톤(Socrates and Plato)
성 바울(Saint Paul)
무함마드(Muhammad)
광채 4|
새뮤얼 존슨(Dr. Samuel Johnson)
제임스 보즈웰(James Boswell)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토마스 만(Thomas Mann)
Ⅲ. 비나 Binah 사유 능력
광채 5|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쇠렌 키에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새뮤얼 베케트(Samuel Beckett)
광채 6|
몰리에르(Molie’re)
헨리크 입센(Henrik Ibsen)
안톤 체호프(Anton Chekhov)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루이지 피란델로(Luigi Pirandello)
Ⅳ. 헤세드 Hesed 성약聖約의 사랑
광채 7|
존 던(John Donne)
알렉산더 포프(Alexander Pope)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제인 오스틴(Jane Austen)
무라사키(Lady Murasaki)
광채 8|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
허먼 멜빌(Herman Melville)
샬럿 브론테(Charlotte Bronte)
에밀리 제인 브론테(Emily Jane Bronte)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V. 딘 Din 엄중한 심판
광채 9|
랠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월리스 스티븐스(Wallace Stevens)
T.S. 엘리엇(T.S. Eliot)

광채 10|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퍼시 비시 셸리(Percy Bysshe Shelley)
존 키츠(John Keats)
자코모 레오파르디(Giacomo Leopardi)
앨프레드 로드 테니슨(Alfred Lord Tennyson)
Ⅵ. 티페렛 Tiferet 아름다움
광채 11|
앨저넌 찰스 스윈번(Algernon Charles Swinburne)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Dante Gabriel Rossetti)
크리스티나 로세티(Christina Rossetti)
월터 페이터(Walter Pater)
후고 폰 호프만스탈(Hugo von Hofmannsthal)
광채 12|
빅토르 위고(Victor Hugo)
제라르 드 네르발(Ge’rard de Nerval)
샤를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
아르튀르 랭보(Arthur Rimbaud)
폴 발레리(Paul Vale’ry)
Ⅶ. 네자 Nezah 신의 승리
광채 13|
호메로스(Homeros)
루이스 바즈 데 카몽스(Luis Vaz de Camoes)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알레호 카르팡티에(Alejo Carpentier)
옥타비오 파스(Octavio Paz)
광채 14|
스탕달(Stendhal)
마크 트웨인(Mark Twain)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플래너리 오코너(Flannery O’Connor)
Ⅷ. 호드 Hod 위엄
광채 15|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
하트 크레인(Hart Crane)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Federico Garcia Lorca)
루이스 세르누다(Luis Cernuda)
광채 16|
조지 엘리엇(George Eliot)
윌라 캐더(Willa Cather)
이디스 훠턴(Edith Wharton)
F. 스콧 피츠제럴드(F. Scott Fitzgerald)
아이리스 머독(Iris Murdoch)
Ⅸ. 예소드 Yesod 근본
광채 17|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주세 마리아 에사 데 케이로스(Jose’ Maria Eca de Queiro’s)
주아킴 마리아 마차도 데 아시스(Joaquim Maria Machado de Assis)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이탈로 칼비노(Italo Calvino)
광채 18|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
D.H. 로렌스(D.H. Lawrence)
테네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에우제니오 몬탈레(Eugenio Montale)
X. 말쿠트 Malkhut 왕국
광채 19|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
헨리 제임스(Henry James)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광채 20|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Fyodor Dostoyevsky)
이사크 바벨(Isaak Babel)
파울 첼란(Paul Celan)
랠프 왈도 엘리슨(Ralph Waldo Ellison)
코다_ 천재의 미래
번역을 마치고 : 짙고 농밀한 고전의 향기
찾아보기

○ 저자소개 : 헤럴드 블룸 (Harold Bloom)
인문학자이자 문학 비평가 해럴드 블룸은 예일 대학의 인문학 교수다.
1930년 뉴욕의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난 블룸은 1947년에 코넬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해서 학사 학위를 받고, 1955년에 예일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넬 대학에서 『노튼 영문학사』의 대표 편집자이자 낭만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M. H. 에이브러햄 교수를 만나 영향을 받았다.
1987년부터 1988년까지 하버드 대학의 시학 교수였고, 1988년부터 2004년까지 뉴욕 대학 대학원의 영문학 교수였다.
로마 대학과 볼로냐 대학에서 명예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 미국 예술문예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비평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1985년에 일명 ‘천재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재단 펠로십을 받았다.
2002년 카탈로니아 인터내셔널 상, 2003년 국제 알폰소 레예스 상 등을 받았다.
찰스 디킨스의 『피크윅 페이퍼스』를 1년에 두 번씩 읽어 책장이 해질 정도로 이 작품을 좋아하는 블룸은 열 살 때 만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현대 시인 하트 크레인의 시 ‘무너진 탑’을 생애 내내 뇌리에 깊이 새길 정도로 일찍이 문학적 소질을 보였다.
벌써 10대 시절에 블룸은 윌리엄 블레이크부터 셰익스피어까지, 『맥베스』에서 『모비딕』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문학 세계를 넓혀간 조숙한 천재였다.
“열한 살 무렵부터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일은 시를 읽고 논하는 것이었다”고 고백할 정도였다.
19세기 낭만주의 시를 옹호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시의 영향력 이론’을 정립한 것으로 유명한 블룸은 문학에 대한 유미주의적 입장을 견지했으며, 역사주의, 페미니즘, 해체론, 마르크스주의 등 서구의 근대적 주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든 비평 조류를 반박했다.

○ 책 속으로
내 기억으로 『오만과 편견 : Pride and Prejudice』의 여주인공을 좋아하지 않았던 유일한 사람은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인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Vladimir Nabokov였다. 그는 제인 오스틴이 고골리보다 형편없는 작가라고 주장하며, 1947년에 코넬 대학의 강의실에서 나를 내몰았던 사람이다. 나보코프는 (내게는 마치 그가 『롤리타』의 주인공 험버트 험버트 Humbert Humbert 처럼 보이지만) 엘리자베스 베넷이 무미건조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 엘리자베스 베넷은 로잘린드처럼 기지가 넘치며 사랑스럽고 건전한 영혼과 감수성을 지녔다. 그녀에게서는 매혹적이면서도 동시에 규범적이라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품격이 자연스레 드러난다. 이건 역시 로잘린드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오직 가장 위대한 천재만이 악의적인 자만심을 위협하는 유쾌함을 창조할 수 있는 법이다. C.S. 루이스가 제인 오스틴은 새뮤얼 존슨의 문학적 딸이라고 넌지시 말했던 적이 있다. 비평가인 나는 내 직업상 우상으로 여기고 있는 존슨을 존경한다. 하지만 누가 봐도 오스틴은 셰익스피어의 딸이다. 그녀의 여주인공들은 역사주의적 우연성을 거부하며, 내적 자유를 누리는 보기 드문 인물들이다. ― IV헤세드/제인 오스틴
○ 출판사 서평
- 『세계문학의 천재들』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언어적 천재 100명이 등장한다. 성서와 소크라테스에서 셰익스피어와 단테를 거쳐 헤밍웨이와 포크너, 랠프 엘리슨에 이르기까지…
미국 문학 비평계의 거목이자 살아 있는 전설인 해럴드 블룸은 이 책을 통해 종횡무진 시대를 누비며 천재들의 유사성을 포착하고, 그들이 수세기에 걸쳐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블룸 특유의 통찰력과 심미안으로 뽑아낸, 천재들의 작품에서 인용한 수많은 글들은 짙고 농밀한 향기를 뿜어내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영지주의와 카발라의 창을 통해 본 천재의 빛
블룸은 천재들의 작품과 일생, 일화를 시대 순으로 늘어놓는 평면적인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그는 초월적인 신성인 천재를 신의 위치에 올려놓고서 각각의 고유한 천재성을 조명하는 한편 그들이 수 세대에 걸쳐 어떻게 빛을 공유해왔는지 입체적으로 탐구하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천재들의 신성을 한눈에 조망하기 위한 도구로 ‘영지주의와 카발라’를 선택한다.
영지주의는 지성을 넘어선 통찰력, 신비한 영역에 대한 지식을 추구한다. 영지주의자들은 신비한 지식을 소유한 자들이다. 블룸은 천재들이 스스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신비한 통찰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모두 다 영지주의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영지주의야말로 ‘문학의 종교’라는 것이다. 한편 카발라는 ‘생명의 나무’인 세피라, 즉 10개의 세피라에 의해 신 혹은 신의 빛 (광채)이 현현한다는 교의를 따르는 신비한 밀교다. 이 10개의 세피라는 각각 고유한 빛을 내지만 서로 빛을 공유하며 결국 하나의 빛으로 모아진다. 영지주의자인 블룸은 100명의 천재들을 10개의 세피라에 각각 10명씩 배치하고, 고유한 광채로 서로를 비추게 하는 독특한 형식을 차용했다. 물론 100명의 천재들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다.

- ‘영향에 대한 불안’이 구성한 천재들의 모자이크
하나의 세피라에 배치된 10명의 천재는 다시 ‘광채’라는 소제목 아래 다섯 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블룸은 각 세피라를 열 때마다 왜, 그리고 어떤 기준에서 이 10명을 한곳에 모았으며 그들 간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한다. 그런데 이 10개의 세피라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하나의 체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100명의 천재들은 그들이 속한 세피라 외에 다른 아홉 개의 세피라들에 의해서도 빛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자이크다. 예를 들면 새뮤얼 존슨과 괴테, 프로이트를 디킨스와 첼란, 엘리슨과 연관 짓는 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블룸은 천재란 언제나 이전의 천재로부터 받은 자극에 의해 독특하게 생성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택했다. 그는 최고의 천재인 셰익스피어조차 초서와 은밀한 서약을 맺고 있다고 귀띔하고 있다.
1973년에 블룸은 『시적 영향에 대한 불안 : The Anxiety of Influence – A Theory of Poetry』에서 작가가 작가에게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이론화했다. 모든 문학 텍스트가 앞선 텍스트에 대한 반응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 개념은 이후 해체주의와 후기구조주의 문학 이론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영향에 대한 불안’ 개념은 우선 창조적 오독 (Misprision) 행위에서 비롯된다. 창조적 오독은 자신이 쓰고 싶어하는 위대한 시가 이미 씌어졌다는 해로운 인식을 피하기 위해, 선구자의 작품을 일부러 ‘오독 (誤讀, Misreading)’함으로써 자신만의 상상적 공간을 획득하려는 행위다. 이러한 ‘뒤늦음’, 문학적 영향과 독창성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이 작가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해 또 다른 독창성을 낳게 했다는 게 블룸의 주장이다. 물론 ‘영향에 대한 불안’에서 중요한 것은 선구자가 준 영향이 아니라 후배의 작품에 드러나는 ‘영향의 흔적’이다. 키츠가 셰익스피어, 밀턴, 워즈워스를 읽지 않았다면 과연 그의 송가와 소네트, 히페리온이 태어날 수 있었을까?
이 책, 『세계문학의 천재들』에서도 블룸은 자신이 정립한 ‘영향에 대한 불안’ 개념에 따라 천재들 사이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닌다. 누가 누구의 선구자이며, 그의 작품 속에 드러난 흔적은 어떠한가? 그리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특화시켜 고유한 천재성을 획득했는가? 블룸의 안내를 따라 천재들의 세계를 탐구하다 보면, 결국 천재란 서로에게 빛을 반사하면서도 반드시 외따로 떨어져 존재하려고 몸부림치는 고독한 별들에 다름 아니다.
- 천재의 독창성, 초월성, 보편성
블룸은 전기 비평과 문학 비평을 뒤섞어놓긴 했지만 역사적인 설명은 의도적으로 피해간다. 역사적 기록을 근거로 억지 주장을 펴는 것은 문학성이나 숭고한 정신 또는 사상을 희석해버릴 뿐 결국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압박감 속에서 겨우 한두 편의 명작이 나오며 태반은 값싼 시대물들만 양산될 뿐이라고 한탄한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희극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들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현실을 넘나든다. 시대를 초월해 살아 숨 쉬는 것이다. 그러므로 블룸은 독창성과 초월성, 보편성을 지녀야 천재라고 정의한다. 천재들이 창조해낸 문학 속의 인물들은 얼마나 끈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가? 대중소설 속에서 생명력 있는 인물을 만난 적이 있는가? 아무리 과대평가해도 시간이 지나면 대중소설들은 값싼 시대물로 전락해버린다.
이런 의미에서 무라사키나 옥타비오 파스, 카몽스, 케이로스, 카르팡티에 같은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가들도 블룸의 천재 그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100명의 천재들 중 문학적 천재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언어’ 천재들인 철학자와 종교작가들도 일부 포함됐다. 니체와 키에르케고르, 프로이트, 야훼스트, 무함마드 등이 바로 그들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