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어메이징 그레이스 : 윌리엄 윌버포스와 노예제도 폐지 운동
Amazing Grace
에릭 메택시스 / 국제제자훈련원 / 2008.3.5
– 세상을 바꾼 창조적 소수의 이야기!
노예무역 폐지를 이끈 영국의 정치가이자 하나님의 종이었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일대기이다. 인권 활동가로서, 문화 개혁가로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윌버포스가 수행한 역할들에 대한 이야기로 영국 노예무역 폐지 200주년(2007년)을 기념하여 동명의 영화와 함께 출간했다.
존 뉴턴.윌리엄 피트.클래펌 서클과의 우정과 연대, 성품, 능력, 신앙과 생활방식, 죽기 사흘을 앞두고 이룩한 노예제도 폐지의 승리 외에도 당시의 의회 연설문, 편지, 일기를 인용하는 등, 영화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한 위대한 인간의 삶을 보여 준다.
그가 이룬 세계사적 공헌에 함께한 역사적 인물들, 소수의 주요 인물들 뒤에 있던 노예무역 폐지 운동에 목소리를 보탠 수많은 익명의 영국인들, 당시 사람들의 정신적 힘과 도덕적 투명성, 인간적 연약함,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주며 오늘의 시민운동이 그때 태동했음을 알려준다.
“…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철저한 사회 개혁가를 소개한 탁월한 책! 냉소적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비전을 품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 ‘소명’의 저자 오스 기니스

○ 목차
추천의 글
서문
머리말
1장 어린 시절
2장 더 넓은 세상으로
3장 의회 진출
4장 위대한 변화
5장 회심
6장 두 번째 원대한 목표: 관습 개혁
7장 포고문 협회
8장 첫 번째 원대한 목표: 노예무역 폐지
9장 종호 참사
10장 노예제도 폐지 투쟁
11장 제1 라운드
12장 제2 라운드
13장 선한 싸움
14장 고난을 견디며
15장 두 가지 사랑
16장 클래펌의 황금 시대
17장 클래펌에서의 가정생활
18장 승리
19장 노예무역 폐지를 넘어
20장 인도
21장 끝나지 않은 투쟁
22장 평화와 고난
23장 마지막 싸움
에필로그
윌버포스 관련 도서
감사의 글

○ 저자소개 : 에릭 메택시스 (Erick Metaxas)
21세기 미국 기독교계의 뜨거운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에릭 메탁사스 (Erick Metaxas).
예일대 출신의 문화평론가이자 밀리언 셀러 작가인 그의 말과 글이 지금 미국 기독교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14년 12월 25일 월스트리트저널 (WSJ)에 기고한 “과학이 점점 더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다”는 제목의 그의 칼럼은 월스트리트저널 역사상 최고의 열독률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주일 강단에서 그의 칼럼을 성도들에게 그대로 읽어 주고 인용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2012년에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기조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낙태와 동성애 허용을 거침없이 비판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오늘날 미국 사회의 영적 어둠이 깊어져 가고 있다”고 걱정하면서 동성애와 포르노에 반대하는 운동을 강력하게 펼치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종교의 자유가 박탈되고 있는 것은 교회가 무기력하기 때문이므로 종교자유에 대한 공격에 교회가 단호히 맞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BreakPoint.org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을 유해한 문화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부모로부터 지혜로운 가이드를 받은 아이들은 나쁜 문화의 영향에 대해 예방주사를 맞은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본회퍼”와 “윌리엄 윌버포스”의 전기문으로 밀리언 셀러 작가가 된 그의 말과 글은 그가 쓴 전기의 주인공들처럼 “행동하는 신앙”을 추구한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재치가 넘치는 그의 지적 정직함은 저항할 수 없는 설득력이 있다.
이것이 그가 지금 미국 기독교계와 미국 사회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아틀랜틱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매년 미국 전역과 전세계 수만 명의 청중들에게 강연을 하고, 2012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와 2013년 캐나다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기조연설을 했다.
미의회에서 유럽의 반유대주의에 대해 증언했다.
“인생, 하나님, 그밖의 소소한 주제들”에 대해 대화하는 인기 대담 시리즈인 “도시의 소크라테스Socrates in the City” 설립자이고 진행자이다. 또한 뉴욕시티 킹스 칼리지의 선임연구원senior fellow이자 강사로도 활동하며 아내, 딸과 함께 뉴욕시티에 살고 있다.
“세상을 바꾼 사람. 그러나 너무나 오랫동안 세상이 몰랐던 사람.” 에릭 메택시스는 영국과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헌신한 윌리엄 윌버포스를 이렇게 부른다. 저자는 당대의 영국과 세계 역사를 꼼꼼하게 살피고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때로는 시공을 초월하여 그와 대화를 나눈 듯 윌버포스가 걸은 긴 여정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신앙인으로서 순결한 도덕성과 정치인으로서 확고한 소명 의식을 갖춘 윌버포스의 뒤에는 대의에 공감하여 열정과 끈기와 지략으로 뭉친 공동체가 있었으며, 그 대의에 동의하고 동참한 사회가 있었다. 저자는 이런 연대가 있었기에 윌버포스라는 인물이 존재했으며 그의 위대한 업적이 가능했다고 본다. 에릭 메택시스는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Christianity Today, 뉴욕 타임스 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 등에도 글을 기고하는 작가다. 아동도서 부문 그래미 상 후보에 세 차례 오르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God: But Were Afraid to Ask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ericmetaxas.com.
– 역자 : 김은홍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의 편집인이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 (새물결플러스), 『일 삶 구원』 (IVP), 『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어메이징 그레이스』, 『시대를 꿰뚫는 목자의 심장을 가져라』 (이상 국제제자훈련원), 『조나단 에드워즈』, 『존 뉴턴』 (이상 기독신문사), 『크리스천이 다루기 힘들어하는 20가지 뜨거운 감자』 (작은행복) 등을 번역했다.
저서로 『고령도시』 (한울아카데미)가 있다.

○ 책 속으로
“이전까지 진지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떠나 성직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신학적 압력을 느꼈다. 정계에 남겠다는 윌버포스의 결정은, 뒤를 잇는 그리스도인 세대들에게 지금까지는 “세속적”이라 여겼던 영역 안에 기독교적 이상을 전파하는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50쪽
“윌버포스는 만약 영국이 그들의 신앙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갖는다면, 믿는다고 말하는 것을 실제로 믿는다면, 노예무역이나 노예제도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만약 영국이 진정한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고난당하는 수감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불쌍한 사람들의 고통에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의무감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와 같은 관심은 언제나 진정한 기독교의 표지였다. 그러나 이것은 18세기 말의 영국에는 전혀 없는 것이었다. 상류 계급은 자기만족에 빠져 남에게 무관심했고 사람들은 진정한 기독교를 많은 동양 종교들과 유사한 관점, 곧 불쌍한 사람들의 고통은 업보이며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철학으로 대체했다.” 311쪽
“윌버포스는 의회가 “도덕적이고 정치적인 원칙들이 보증되고 유통되는 국가의 도덕적 보고”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의회에 처음 들어갔을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던 의원은 세 명뿐이었다. 그러나 반세기가 지난 뒤에는 그 수가 200명 가까이나 되었다. 정치는 이제 고귀한 소명으로 인식되었다. 이기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겠지만, 정치가는 이기적 동기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사회의 선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사상이 이제 새롭게 등장하고 있었다. 이런 사상을 도입하는 데 윌버포스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409쪽

○ 출판사 서평
–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 날까지,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충실하게 다룬 전기
노예무역 폐지를 이끈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1759-1833)의 위대한 일대기를 들려주는 이 전기는 인권 활동가로서, 문화 개혁가로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윌버포스가 수행한 비상한 역할들의 연대기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숭고한 삶의 중심에는 영국에서 노예무역을 폐지하기 위한 21년의 열정적인 투쟁, 1807년에 거둔 노예무역 폐지의 승리, 존 뉴턴·윌리엄 피트·클래펌 서클과의 우정과 연대, 영국 식민지의 노예제도 자체를 폐지하기 위한 노력, 숨을 거두기 사흘을 앞두고 이룩한 노예제도 폐지의 승리가 있다.
저자 에릭 메택시스는 세상을 바꾸어 놓았음에도 우리가 잊고 있는 영웅을 오늘 우리에게 소개해 준다. 윌버포스는 정치가로서 하나님의 정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임을 깨닫고, 노예무역을 폐지하고 사회에 물든 악습을 개혁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윌버포스 이전 시대에는 노예무역, 노예제도가 불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거의 없었다. 윌버포스 이후에야 세상은 비로소 그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아직 정의에 눈 뜨지 못한 어두운 세상을 흔들어 깨우고 개혁한 것이다.
이 책은 의 삶과 윌버포스가 이룬 세계사적 공헌을 윌버포스 한 사람에게만 집중하여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의 성품, 능력, 신앙과 생활 방식이 형성되거나 변화되는 과정에도, 그리고 그를 빼고는 설명이 안 될 노예무역 폐지 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에도 그의 곁에서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더 나아가 이들 소수의 주요 인물들 뒤에는 노예무역 폐지 운동에 목소리를 보탠 수많은 익명의 영국인들이 있었고 오늘의 시민 ‘운동’이 그때 태동했음을 보여 준다. 저자는 비인간적인 당대의 패러다임을 깬 위대한 역사는 결코 한 위인의 작품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런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의에 공감하여 열정과 끈기와 지략으로 뭉친 소수의 공동체가 있어야 하며 그들의 대의에 동의와 동참을 보여주는 사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연대가 있었기에, 바른 신앙에 뿌리 내린 순결한 도덕성과 정치인으로서 확고한 소명 의식을 갖춘 윌버포스라는 인물과 그의 위대한 업적이 가능했던 것이다. 저자는 윌버포스의 삶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 당시 사람들의 정신적 힘과 도덕적 투명성, 인간적 연약함, 하나님의 섭리를 위트 있는 문장으로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이 책「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영국 노예무역 폐지 200주년(2007년)을 기념하여 동명의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함께 윌리엄 윌버포스의 삶을 기억하기 위해 출간한 것이다. 당시의 의회 연설문, 편지, 일기를 인용하는 등, 영화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한 위대한 인간의 놀라운 삶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 “나에게는 두 가지 원대한 목표가 있다. 노예무역 폐지와 관습의 개혁이 그것이다!” – 윌리엄 윌버포스, 1787년 10월 28일 일기에서

○ 추천사
오늘 우리는 성공하려고만 하지, 성경의 진리대로 살려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윌버포스의 삶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고자 끝없이 분투한 그의 삶을 이 책을 통해 본받기 바랍니다. – 옥한흠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복음은 죄로부터의 자유뿐 아니라 잘못된 전통과 제도로부터의 자유도 가능하게 한다. 사회와 정치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은 반드시 읽고 도전과 교훈을 얻기 바란다. – 손봉호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깨어 있는 한 사람이 한 나라를 넘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윌리엄 윌버포스. 그의 삶은 답답한 정치 ‧ 사회적 현실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며 몸부림치는 우리에게 큰 소망이 된다. – 양인평 변호사, 「법무법인 로고스 공동대표, 성시화운동본부 공동본부장」
이 책은 윌버포스가 정치가이자 개혁가로서 시대를 거슬러 이상을 실현해 가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개혁해야 할 사고방식이 산적해 있는 우리 시대에 오늘의 윌버포스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추천한다. – 강지원 변호사, 「한국메니페스토 상임대표」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를 사용하셔서 그분의 HIStory를 주관하신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바꾸기 힘들었던 물꼬인 노예해방과 악습 철폐를 통해 정감 넘치는 사회를 이룬 위대한 평신도 윌버포스를, 지금 이 땅에 다시 부르고 있다. – 권영준 교수, 「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 경실련 전 상임집행위원장」
윌버포스는 국회의원으로서 더 높은 권력의 길을 추구할 수도 있었지만 정의와 개혁의 편에 서서 자기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았다. 그의 삶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영감과 용기를 얻게 된다. – 박원순 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