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들,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위해 기도한다.
Pray for MH307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를 위한 기도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의 수많은 SNS 사용자들은 최근 자신들의 개인적 트윗 뒤에 ‘PrayForMH370’라는 해쉬태그를 입력함으로써 많은 팔로워들이 여객기 탑승자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외에도 전 세계 교회와 모스크, 절 등에서는 종교를 불문하고 여객기 탑승자들을 위한 기도 모임들이 열리고 있다. 특히 여객기가 소속된 말레이시아 쿠알룸푸르에서는 쇼핑몰 한 가운데서도 기도 모임과 함께 탑승자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도 다양한 종교 단체들이 참여한 기도 모임이 열렸으며, 여기에는 나집 라작 국무총리도 참석해 함께 기도했다.
한편, 지난 8일 실종된 MH370 여객기는 최근 조사를 통해 ‘고의적 통신장비 훼손’ 후 수시간 비행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납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와 인도, 인도네시아 등 주변 14개국이 함정 43척과 항공기 58대를 안다만제도와 벵골만 등 인도양 북부에 파견해 대대적인 사고기 수색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실종 여객기가 이륙 후 7시간 이상 신호를 보낸 사실이 인공위성 자료로 확인돼 수색 범위가 크게 확대됐음에도 최종 위치 등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