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현황(2020년 3월 5일 20:30 기준)
전세계 86개국 및 지역에 총 확진자 97928명, 사망자 3355명(53923명 회복)
중국(홍콩, 마카오 별도)에만 확진자 80422명, 사망자 3013명(52229명 회복)
한국 확진자 6088명(40명 사망, 88명 회복), 호주 확진자 57명(2명 사망, 21명 회복)
이탈리아 확진자 3858명(149명 사망, 414명 회복), 이란 확진자 3513명(107명 사망, 739명 회복)
일본 유람선 포함 확진자 총 1066명(유람선 706명 포함), 12명 사망(146명 회복)
미 캘리포니아주 비상사태 선포, 사망자 크루즈선으로 멕시코 여행해 탑승객과 승무원 조사 착수
전세계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중이다. 3월 5일 20:30 현재(미주 현지시간) 86개 국가 및 지역에 총 확진자는 97,928명, 사망자는 3,355명(53,923명 회복)이다. 유엔 회원국이 193개국인걸 감안하면 절반 정도가 코로나19 영향권에 돌입한 셈이다.
중국(홍콩, 마카오 별도)에만 확진자가 80,422명, 사망자는 3,013명(52,229명 회복)으로 확장세는 멈춘 상태다.
한국은 감염증 확진자가 6천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후 4시 기준(현지시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일 0시 기준과 비교해 322명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수도 40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24분쯤 경북대병원에서 67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사망한 환자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뇨병 등 지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탈리아 ANSA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자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58명으로 하루새 769명 추가됐으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41명 늘어나 14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22개 지역 전체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확진자와 사망자 대부분은 북부 롬바르디아와 에밀리아로마냐, 베네토 등에 집중돼 있다.
이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사이 591명이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20%가량 증가한 수치다. 누적 확진자수는 3,513명이다. 이란 보건부가 5일 정오 기준(현지시간) 자국 내 총 확진자 수를 3,513명으로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이 증가해 총 107명이 사망했다. 이란은 지난달 19일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뒤로 보름만에 확진자 수는 3천여명, 사망자 수는 100명을 넘어섰다. 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주요 도시를 잇는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검문소에선 경찰과 보건당국 등이 차에 탄 승객의 체온 등을 검사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14일간 격리한다. 또 모든 학교에 대해 이달 20일까지 휴교조치를 내렸다.
일본은 확진자가 1066명으로 늘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5일 오후 확진자는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06명을 포함해 1066명이다. 한편 후생노동성은 이날 오전만 하더라도 크루즈 탑승객 확진자를 706명이라고 밝혔으나, 중복 집계된 경우가 있었다면서 696명으로 수정하기도 했는데 후생노동성은 승객 552명, 승무원 144명이라고 정정 발표하기도 했다. 감염자 가운데 총 12명이 사망했다. 다이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6명, 국내 감염자 6명이다. 특히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홋카이도(北海道)로 총 8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아이치(愛知)현이 57명, 도쿄(東京)도가 52명, 가나가와(神奈川)현이 34명, 오사카(大阪)부가 18명, 지바(千葉)현이 15명, 와카야마(和歌山)현이 14명 등이었다. 후생노동성 직원과 검역관 등도 10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착용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크루즈 탑승객 포함 지난 5일 기준 60명이다.
이런 가운데 CNN이 5일 도쿄발 기사로 보도하면서 한국 상황과 일본을 비교했다. 이웃 나라 한국에서는 6,000명 이상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수만 명의 의심 환자들을 검사한 후다. 이에 비해 일본 정부는 하루에 3,800건의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지만 3월 4일 기준 8,111번의 검사만 실시됐다고 매체는 꼬집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세계 각국에 빠른 기세로 늘고 있는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온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워싱턴 주에 이어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온 미 캘리포니아 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캘리포니아 주 사망자가 크루즈선으로 멕시코 여행을 다녀온 점에 주목하고, 탑승객과 승무원 등을 상대로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아래의 내용은 확진자가 많은 순이다.
86개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 (확진자 순)
– 국가 및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회복자
중국 80,422 (3,013) 52,229 *홍콩, 마카오 별도
한국 6,088 (40) 88
이탈리아 3,858 (149) 414
이란 3,513 (107) 739
일본 360[706] (12) 146 *총 확진자 1066명
독일 482 (0) 2
프랑스 377 (7) 12
스페인 282 (3) 4
미국 215 (12) 9
싱가포르 117 (0) 81
영국 115 (1) 8
스위스 114 (1) 3
홍콩 105 (2) 43
스웨덴 94 (0) 1
노르웨이 87 (0) –
네덜란드 82 (0) –
쿠웨이트 58 (0) –
호주 57 (2) 21
바레인 55 (0) 1
말레이시아 55 (0) 22
벨기에 50 (0) 1
태국 47 (1) 31
대만 44 (1) 12
오스트리아 41 (0) 1
캐나다 37 (0) 8
이라크 35 (2) –
아이슬란드 34 (0) –
그리스 31 (0) –
인도 30 (0) 3
아랍에미리트 28 (0) 5
산마리노 21 (1) –
덴마크 20 (0) –
알제리 17 (0) –
이스라엘 16 (0) 1
레바논 16 (0) 1
오만 16 (0) 2
베트남 16 (0) 16
체코 12 (0) –
핀란드 12 (0) 1
크로아티아 10 (0) –
에콰도르 10 (0) –
마카오 10 (0) 8
조지아 9 (0) –
포르투갈 9 (0) –
브라질 8 (0) –
카타르 8 (0) –
아제르바이잔 6 (0) –
벨라루스 6 (0) –
아일랜드 6 (0) –
루마니아 6 (0) 1
에스토니아 5 (0) –
파키스탄 5 (0) –
사우디아라비아 5 (0) –
멕시코 5 (0) 1
칠레 4 (0) –
세네갈 4 (0) –
팔레스타인 4 (0) –
러시아 4 (0) 2
필리핀 3 (1) 2
뉴질랜드 3 (0) –
이집트 3 (0) 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 (0) –
헝가리 2 (0) –
인도네시아 2 (0) –
모로코 2 (0) –
슬로베니아 2 (0) –
아프가니스탄 1 (0) –
안도라 1 (0) –
아르헨티나 1 (0) –
아르메니아 1 (0) –
도미니카 공화국 1 (0) –
요르단 1 (0) –
라트비아 1 (0) –
리히텐슈타인 1 (0) –
리투아니아 1 (0) –
룩셈부르크 1 (0) –
모나코 1 (0) –
나이지리아 1 (0) –
북마케도니아 1 (0) –
폴란드 1 (0) –
남아프리카 공화국 1 (0) –
튀니지 1 (0) –
우크라이나 1 (0) –
캄보디아 1 (0) 1
네팔 1 (0) 1
스리랑카 1 (0) 1
총계 97,928 (3,355) 53,923

출처 : “Tracking coronavirus: Map, data and timeline”. BNO News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