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미래목회포럼, 제2회 포럼 실시
한상진 박사 “포스트모더니즘과 교회”, 김종환 박사 “행복한 호주만들기” 주제로
시드니미래목회포럼에서는 지난 3일(화)과 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2회 포럼을 시드니동산교회(황기덕 목사 시무)에서 실시했다.
첫날 포럼 강사로 나선 한상진 박사(총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교회”란 주제로 강의하며 “오늘날 우리 인류는 미래사회에 대하여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낙관론과 비관론의 이중구조 속에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미래사회의 다양화와 다원화란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교회와 목회도 세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목회 패러다임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서론부를 이끌며 “이런 이성의 다양한 한계상황 속에서 포스트모던의 사상은 철학과 문화, 교육, 종교 등 삶의 전 영역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원인들을 내재하고 있다. 첫째로 근대에 일어난 인간 중심의 이성주의는 기독교 신앙을 대체하고 수정하면서 이성의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절대주의 시대를 열었다. 둘째로 근대에 발생한 이성주의 낙관론은 2차 세계대전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중동전쟁, 유고전쟁 등의 인간의 죄악된 사악성 이 나타나게 되었다. 셋째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는 경제주의적 사고에 익숙해지면서 경제 논리가 중심적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상적 변화는 종교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부각되는 교육적인 한계성과 함께 가능성의 중요성도 부각되어진다. 현재까지 규범화 되어진 전통적 기독교 절대 진리와 가치관이 무너진 현장에 상대적인 진리와 가치관으로 변화된 현상들을 기독교 교육지도자는 비교 분석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해야만 한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기독교 지도자와 목회자는 협력하여 주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현 사회에 나타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둘째날에는 김종환 박사(시드니미래목회포럼원장, 서울신대 명예교수)가 “행복한 호주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했다.
제공= 시드니미래목회포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