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6회 시드니성시화대회 및 복음전함 발대식 거행
모이는 집회가 아닌 흩어지는 복음전함으로 … 3월 2일 ~ 4월 17일, 방역마스크·복음메시지 전달 [‘성화를 넘어서 성시화로’ 설교 전문 포함]
4만장의 마스크 각교회로 나눠, 2차분 1만5천장은 참석못한 교회에 전달할 것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환기 사관, 대표본부장 노정언 장로)는 지난 3월 19일(토) 오전 11시, 시드니새순교회 데이비드 홀에서 ‘2022년 제16회 시드니성시화대회 및 복음전함 발대식’을 거행했다.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는 16회 시드니성시화대회를 모이는 집회가 아닌 흩어지는 복음전함으로 사순절 (3월 2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17일 부활절) 동안 시드니 전 교회가 시드니 전 성도를 통해 시드니 전 시민에게 방역마스크와 복음메시지를 전하기로 정한 바 3월 19일 이에 복음의 전함 발대식을 거행한 것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봉규 사관의 사회, 유은서 찬양사역자의 찬양, 진반섭 장로의 기도, 대표회장 김환기 사관의 말씀, 대표본부장 노정언 장로의 광고, 한영근 목사의 축도, 윤영화 목사의 중보기도(제16회 시드니성시화대회를 위하여 : 유승도 목사, Covid-19 종식을 위하여 : 윤용준 목사, 세계의 평안을 위하여 : 엄용희 목사, 마스크 전도를 위하여 : 박승천 장로) 후 송상구 목사의 발대식 진행 후 파송의 노래로 마쳤다.
이날 ‘성화를 넘어서 성시화로’ (베드로전서 1:15-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환기 사관은 “성화란 뜻으로 ‘구원 받은 자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속성은 거룩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입니다. 거룩은 곧 사랑입니다. 주님은 최후의 만찬 중에 세족식을 마치시고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하셨습니다. 거룩한 삶이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구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약 1:27) 개인의 거룩은 성화이고, 도시의 거룩은 성시화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성시화 발대식을 통해 “4만장의 마스크를 각교회로 나누었습니다. 2차분 1만 5천장은 참석 못한 다른 교회에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전도용품을 이용하여 전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많은 간증이 나오길 기도합니다.”라며 합력과 중보를 요청했다.
다음은 대표회장 김환기 사관의 말씀전문이다.
대표회장 김환기 사관의 말씀 [전문]
성화를 넘어서 성시화로 (베드로전서 1:15-16)

오늘 2022년 제 16회 시드니 성시화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복음전함 발대식’에 오신 모든 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972년 춘천에서 성시화를 시작한 김준곤 목사님을 초빙하여 2007년에 제 1회 시드니 성시화 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올해가 16년째가 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태로 집회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집회와 행진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작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행진은 하지 못하고, 새순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집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부득불 행진과 집회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성시화 본부에서는 이 기간 동안 모이는 집회 대신, 흩어지는 복음전함으로 시드니를 거룩하게 하는 ‘복음전함 발대식’을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본문인 베드로 전서 1:15-16절의 말씀을 의지하여 ‘성화를 넘어서 성시화로’란 제목으로 잠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15-16) 거룩은 헬라어 ‘하기오스’로 ‘성결, 성화’로도 번역한다.
지인 목사님이 제가 입은 군복이 보기 좋았던지 농담으로 “입던거라도 괜찮으니 군복 한 벌만 주면 안 되겠냐?”고 물어서, “군복은 구세군 사람만 입을 수 있다”하고, SS는 Salvation과 Sanctification로 ‘구원과 성화’의 약자라고 설명하자, 목사님은 “아, 저는 SS가 ‘Super Star’인줄 알았습니다”며 함께 웃었습니다. Salvation란 헬라어 ‘소테리아’는 영혼구원을 넘어 전인구원에 사용하고, 개인구원을 넘어 사회구원에도 사용됩니다. 문자적으로 ‘Salvation Army’는 ‘구원군’이 맞지만, 의미적으로는 개인구원을 넘어서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군대란 뜻의 ‘구세군’입니다.
Sanctification는 성화란 뜻으로 ‘구원 받은 자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속성은 거룩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입니다. 거룩은 곧 사랑입니다. 주님은 최후의 만찬 중에 세족식을 마치시고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셨습니다. 거룩한 삶이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구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27) 개인의 거룩은 성화이고, 도시의 거룩은 성시화입니다.
지금 우리들은 사순절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순절(Lent)이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시작하여 부활절 전날까지 6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합니다.(3월 2일 -4월 16일) 성도들은 이 기간 동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근신하고 절제하며 회개하는 기간입니다. ‘No Cross, No Crown’이란 말이 있습니다. ‘No Pain, No Gain’이란 말도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했습니다. 자기 부인이란 무엇입니까? 자기 십자가란 무엇입니까? 자기 부인은 육의 사람을 부인하고 영의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겉 사람을 부인하고 속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옛 사람을 부인하고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자기 부인’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 ‘자기 십자가’입니다. 믿음을 지키고, 믿음대로 살고, 믿음을 전파하다 당하는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아십니까? ‘너희 믿음의 시련은 불로 연단하여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입니다’(벧전1:7)

2022년 사순절 기간 동안 시드니 성시화 운동본부의 ‘마스크 전도’를 통해서 시드니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성결한 도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복음의 전함’ 세부일정
기간 : 2022년 3월 2일(수)부터 4월 17일(부활절)
– 방법
A. 개인
1. 사순절 기간 중 하루 1식 금식하며 1분간 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기(1.1.1 운동)
2. 사순절 기간 중 이웃집 Mail Box에 복음 전단지와 방역 마스크 배포하기
3. 사순절 기간 중 일어난 사건을 부활절에 간증하며 전하기
B. 교회(탁자에 Free Mask와 지교회 전단을 진열하여 자유롭게 가져가게 한다)
1. 사순절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전교인들이 동참하여 지역에서 배포하기
2. 사순절 기간 중 매주 한 날을 정하여 기차역에서 배포하기
3. 사순절 기간 중 매주 한 날을 정하여 쇼핑센터에서 배포하기
C. 성시화운동본부
1. 지역 노숙자(Homeless)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2. 지역 상권의 사업장과 시설에 직접 전달한다.
3. 사순절 기간 토요일에 시드니 시내의 거점 지점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제공 =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