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회, 인종차별금지법 개정반대 포럼 개최
개정을 반대하는 8개국 이민자 그룹과 연대해 진행
시드니한인회(송석준 회장)에서는 5월 7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연방정부가 개정하고자 하는 인종차별금지법(Section 18C and D) 원안을 지키기 위해 8개국 이민자 그룹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The Forum”을 개최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송석준 시드니한인회장은 서두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면서 들어야 하는 인종차별적 언어들과 보이지 않는 차별을 이야기했고 여러 이민자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법 개정반대를 위한 연대를 공고히 해 나가자고 모임의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지지연설에는 현 NSW 상원위원인 중국계 Ernest WONG(MLC) 자신도 이민자로 살아 오면서 느낀 차별과 경험을 이야기하며 모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고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부시장 옥상두 시의원과 Raj Datta시의원의 지지연설도 있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Ms. Kirstie Parker(아보리진, 토레스아일랜드그룹), Mr. Geff Scott(아보리진, 토레스아일랜드그룹), Mr Tony Pang(중국그룹), Mr Patrick Voon(중국그룹), Mr. Peter Wertheim(유대인그룹) 등이 경험 및 사례들을 통해 법안 개정반대를 강력히 지지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그리스 그룹의 Mr. George Vellis는 법안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하여 다른 법들과 상세히 비교하면서 개정반대 입장을 견고히 했다.
제공 = 시드니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