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하버 브리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 행진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적 위기에 항의” … 멜버른과 애들레이드에서도 시위
8월 3일 (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약 9만 명의 시위대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의 일환으로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건넜다고 추산했다.

NSW 경찰은 9만 명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 모여 가자지구 내 전쟁의 인도적 영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고위 경찰관들은 군중이 너무 많아서 부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군중 압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행사 주최측은 참석자가 “예상 이상”이었고 시드니 하버 브리지 위에서 추가 시위를 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NSW 경찰은 오후 3시경 두 개의 지역별 경보를 발령하고, “공공 안전”을 위해 행진이 방향을 바꾸도록 명령했다.
하버브리지는 오전부터 교통이 통제된 후 오후 5시에 재개통되었다.
시드니 외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적 위기에 항의하기 위해 멜버른과 애들레이드에서 시위를 벌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