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라이프 추천도서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디지털 세상 속 똑똑한 육아법! 디지털 페어런팅을 통한 올바른 자녀육아법을 만나본다.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는 몸은 빨리 자라지만 마음은 더디게 자라는 디지털 세상 속 ‘가짜 성숙’한 아이들을 위해 디지털 페어런팅을 제안하는 책이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전문의를 지내면서 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신의진이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에 상처를 입혀 ‘진정한 성숙’을 방해하는 주범인 디지털 기기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디지털 기기의 강한 자극에 지배당한 아이들의 뇌는 더 충동적이고, 더 즉각적인 것을 찾기 때문에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 집중력, 기억력에도 나쁜 영향력을 미쳐 ‘공부 못하는 뇌’를 만들고 ADHD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한다. 때문에 디지털 기기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올바르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법, 자녀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디지털 육아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서 디지털 페어런팅의 원칙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명쾌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20여 년간 소아정신과에서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읽고 어루만져주는 일을 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읽다 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에도 소위 말하는 ‘유행’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영유아 조기교육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는 비디오와 학습지에 일찍부터 노출된 아이들이, 학교폭력과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전에는 그에 관련된 아이들이 진료실을 많이 찾았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는 디지털 기기라는 공통분모로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생긴 아이들이 많아짐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 교육 선진국의 사례들을 보면서 IT 초강국인 대한민국에 무엇보다 ‘디지털 페어런팅’이 시급함을 느끼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디지털 기기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아이가 올바르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법, 자녀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디지털 육아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서 디지털 페어런팅의 원칙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스스로도 디지털 기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태도를 가질 것을 권하고 있다. 아이의 행복에는 직접 경험하면서 느리게 자라는 아날로그적 여백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저자소개
신의진 – 1964년 부산 출생.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1997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유학 후, 현재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병원 진료실에서 수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들으며 그는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왜 엄마들은 아이 마음을 이렇게 몰라주는 걸까. 아이 마음만 읽을 줄 알아도 부모 노릇이 훨씬 행복해질 텐데…’ 그러던 가운데 상담 중에, 목 놓아 우는 아이를 부둥켜안고 자기도 함께 펑펑 울어버렸다는 엄마를 보며 드디어 마음을 먹었다. 엄마들 머릿속에 있는 “왜?”라는 고민을 풀어주자고. 아이가 왜 고집을 피우는지, 왜 이상한 행동으로 엄마를 힘들게 하는지, 왜 화를 내야만 말을 듣는지, 왜 엄마를 울리는지.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어떻게 아이를 길러야 할지 답이 보인다고 그녀는 주장한다.
저자의 한마디
“똑똑한 기계들의 세상 속에서 현명한 부모로 내 아이를 지키고자 한다면, 내 아이의 몸이 성장하는 만큼 마음도 함께 성숙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치지 않을 것 같은 아이의 울음을 달래고자, 영어 단어를 하나라도 더 빠르고 편리하게 가르쳐주고자,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가지고 노니까…라는 이유들은 모두 접어두고 이 책을 먼저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북클라우드출판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