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5월 15일 스승의날 맞아 초교 은사와 동창들 만나 오찬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환경 만들 것”
‘현재를 가르치며 미래를 만들고 계신 위대한 선생님들께’ [전문포함]
이재명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현지시간) 고향 안동을 찾아 초등학교 은사와 동창들을 만나며 학창 시절의 인연을 되새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안동의 한 식당에서 삼계초등학교 6학년 당시 담임교사였던 박병기 선생님과 10여 명의 초등학교 동문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식당에 도착해 박 선생님에게 “선생님 건강하시죠”라고 안부를 건넨 뒤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포옹했고, 동창들에게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했다”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고 알려졌다.
박병기 선생님은 지난 1975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려던 이 대통령을 위해 직접 부모를 찾아가 설득하는 등 각별히 챙겼던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은 5월 15일 “우리 선생님들이 교육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SS에 올린 ‘현재를 가르치며 미래를 만들고 계신 위대한 선생님들께’란 제목의 글에서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부모로부터는 생명을 받았으나 스승으로부터는 생명을 보람 있게 하는 법을 배웠다’는 말처럼, 스승은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힘을 북돋아 주며, 때로는 부모보다 더 가까운 자리에서 성장을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저 역시 어린 시절 스승님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 스승님께서 해주신 한마디 말씀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제 삶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누군가의 진심 어린 관심과 믿음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스승님을 통해 배웠다”고 돌아봤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경험은 비단 저만이 아닌, 많은 국민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교실에서의 하루하루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표현이 서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작은 말 한마디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며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읽어내야 한다. 때로는 아이들의 고민과 상처를 마주하며 함께 아파하고 눈물짓는 순간도 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과 책임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결코 사그라들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학교와 교실에서 땀 흘리고 계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현재를 가르치며 미래를 만들고 계신 위대한 선생님들께> 전문이다.

<현재를 가르치며 미래를 만들고 계신 위대한 선생님들께> [전문]
“부모로부터는 생명을 받았으나 스승으로부터는 생명을 보람 있게 하는 법을 배웠다”는 말처럼, 스승은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힘을 북돋아 주며, 때로는 부모보다 더 가까운 자리에서 성장을 지켜봐 주시는 분들입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스승님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스승님께서 해주신 한마디 말씀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제 삶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진심 어린 관심과 믿음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스승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비단 저만이 아닌, 많은 국민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교실에서의 하루하루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표현이 서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작은 말 한마디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며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읽어내야 합니다.
때로는 아이들의 고민과 상처를 마주하며 함께 아파하고 눈물짓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과 책임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교육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결코 사그라들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학교와 교실에서 땀 흘리고 계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공 = 이재명 대통령 SNS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