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목사, 브리즈번 왕성교회 담임목사로 위임식 가져
천희욱 목사 은퇴 및 이지훈 목사 위임식 실시
이지훈 목사(사진)가 시드니 블랙타운 지역에서 시드니킅빛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다가 지난 11월 23일 QLD주 브리즈번왕성교회 담임목사로 위임식을 가졌다. 브리즈번 왕성교회를 설립한 천희욱 목사의 은퇴식도 함께 했다.
천희욱 목사는 1981년 7월에 이곳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민을 온 이민 1세대이다. 한국의 현대 엔지니어링에 근무 할 당시 한 호주의 회사가 같은 직종의 한국 기술자들을 한국 토지개발공사에 위임하여 선발을 하였는데 이때 지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민와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당시 담임 김만영 목사)의 초대장로였으며, 1988년에는 브리즈번 한인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인교포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 또한 천희욱 목사는 한국에서도 기도원을 섬기며 증축을 돕고 개척교회인 한가람 교회를 섬기는 등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하여 수고하였으며 그 와중에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었다. 그 후 11년간 왕성 교회를 개척하여 섬겨왔다.
왕성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지훈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호주 Charles Sturt University에서 BA와 Th. M과정을 졸업했으며 시드니 블랙 타운에서 호주인 목회를 2년간 했고 시드니큰빛교회를 개척하여 2년간 시무하다 이번에 왕성교회에 청빙받게 됐다.
이번 은퇴식과 위임식은 박권영 목사(로고스 선교교회담임)의 기도와 김만영 목사(브리즈번 한인 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위임식에서는 대양주 예수교 장로회 호주노회장 유종오 목사가 사회를, 노회임원인 인용태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브리즈번 교역자 협의회장 천용석 목사, 총무 한규희 목사 및 임원들 그리고 조한용, 김선규, 서상기, 박상준,강동명, 김용성 목사 등 브리즈번 지역 여러 목회자들과 한인회장, 지역교민, 성도들 포함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지훈 목사는 대양주 예수교 장로회 노회장으로 부터 위임 목사패를 전달 받았고, 천희욱 목사는 브리즈번 한인회로부터 공로패와 브리즈번 교역자 협의회의 공로패 및 왕성 교회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이지훈 목사는 답사에서 순서를 맡은 목사님들과 내외 귀빈 및 모든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뒤 왕성교회의 새로운 시작과 미래 목회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왕성 교회에 새로 위임된 이지훈 목사는 백주화 사모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