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 비영어권 노인층 사회통합 위한 새로운 대안‘ 연구 결과 발표
2021년부터 카스 · NSW대학과 공동 진행 … 2년 여의 연구, 지난 9월 7일 발표

다문화 사회복지 기관 카스 (CASS)가 NSW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자원봉사: 다문화 커뮤니티 노인층 사회 통합 및 고립을 막기 위한 새로운 대안‘ 공동 연구 결과 발표회가 지난 7일(수) NSW 대학 사회정책 리서치 센터 회의장 (SPRC: Social Policy Research Centre)에서 열렸다.
카스는 Multicultural NSW 자금 지원으로 동 대학 사회정책 리서치 센터와 함께 2021년 7월부터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카스 자원봉사 서비스 모델 (CASS Volunteering Model)이 노인들의 복지와 호주 생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관해 연구하고 이를 평가했다.
이 날 열린 보고내용 발표 행사에서 앤소니 팽 (Anthony Pang) 카스 부회장은 “카스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자 운영 초기 결성부터 현재까지 중추적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41년 동안의 세월 속에서 이뤄진 카스 성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은 다문화 커뮤니티 노인층들이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 왔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제니 렁 (Jenny Leong) NSW 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커뮤니티에서의 자원봉사자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그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카스의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은 중국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다문화 커뮤니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카스는 자체적인 커뮤니티 자원봉사 모델을 진행하는 가운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시니어들에게 제공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자들의 사회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슈 리건 (Dr Sue Regan) Volunteering Australia 부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동 프로젝트와 자원봉사자들의 기여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빙퀸 리 (Bingqin Li) NSW 대학 사회정책연구센터 중국 사회정책 프로그램 책임 교수는 연구보고서 발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 카스 임원진 및 직원 포함,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KACS) 이사장, 고남희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수석 부회장, 장선아 카스 다문화 서비스 개발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카스는 수년동안 다문화 공동체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와 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카스의 자체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단기 지원을 제공하는 것까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 전체 내용은 카스 웹사이트 www.cass.org.au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1: 헨리 판 명예 경영 대표 포함 카스 임원진과 NSW대학 관계자 등.

사진 2: 앤소니 팽 카스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3: 한인 커뮤니티 참석자들과 장선아 카스 다문화 서비스 개발 팀장.

사진 4: 카스와 NSW대학과의 공동 연구 발표회장에서의 참석자들 모습.
제공 = 카스 (CASS)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