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00만명 넘어 (11월 9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5천65만8292명, 사망자는 126만620명
WHO에 첫발병 보고뒤 10개월 여만, 미국에선 하루 12만명씩 증가해 최다
전문가들, 겨울에 확산 증폭 “상황 매우 악화” … ‘코로나 쓰나미’ 경고
신규확진 다수국은 미국 10만1천여, 인도 4만6천여, 프랑스 3만8천여, 이탈리아 3만2천여, 폴란드 2만4천여명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028만7천여, 인도 855만4천여, 브라질 566만 4천여, 프랑스 178만7천여, 러시아 177만4천여명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4만3천8백여, 브라질 16만2천4백여, 인도 12만6천7백여, 멕시코 9만4천8백여, 영국 4만9천여명
한국의 총 확진자 27,553명, 사망자 480명, 신규확진자 126명(해외유입 27명, 지역감염 99명)
호주의 총 확진자 27,658명, 사망자 907명, 신규 6명, 회복 25,283명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미국 1,000만을 포함해 총 5,0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1월 9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5천65만829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26만620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도 이날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524만684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25만 4030명이라고 밝혔다.
월드오미터 기준으로 글로벌 누적 확진자가 5,000만 명을 넘어선 시점은 지난 11월 8일이다. 이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 지난해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으로 보고한 지 313일 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올해 6월 27일 1,000만명을 넘었고, 8월 10일 2,000만명, 9월 17일 3,000만명, 지난달 18일에는 4,000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 증가 속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발해지는 겨울을 맞이해 북반구에서 점점 빨라지는 추세다. 첫 보고 이후 179일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선 뒤 44일 만에 2,000만명, 38일 만에 3,000만명, 32일 만에 4,000만명, 그리고 21일 만에 5,000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 1028만7천여, 인도 855만4천여, 브라질 566만 4천여, 프랑스 178만7천여, 러시아 177만4천여명이다.
사망자 다수국은 미국 24만3천8백여, 브라질 16만2천4백여, 인도 12만6천7백여, 멕시코 9만4천8백여, 영국 4만9천여명이다.
이런 가운데 신규확진 다수국은 미국 10만1천여, 인도 4만6천여, 프랑스 3만8천여, 이탈리아 3만2천여, 폴란드 2만4천여명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달 대규모 유세와 지난 11월 3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마친 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8일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6천820명으로, 8월 이후 처음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다. 텍사스주,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 등에서도 확진자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약 1200만 명에 달한다. 유럽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가 ‘최후의 보루’인 봉쇄령을 꺼내 들었지만, 여전히 의료체계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 일일 확진자 최다 발생 기록이 연이어 경신되자 국가경계령을 선포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카페나 식당 등 비필수 업종은 문을 닫도록 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전역을 대상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을 금지하고 술집과 식당은 오후 6시까지만 영업하도록 하고 있다.
방역제한 조치가 강화하면서 유럽은 ‘더블딥 공포’ 우려도 커졌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서 겨우 벗어났으나 반등하던 경기가 재봉쇄로 다시 꺾여 더 심한 불황에 접어들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을 맞아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레그 곤살베스 미국 예일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 교수는 블룸버그통신에 “올겨울엔 한숨 돌릴 틈이 없다. 상황이 계속 나빠질 것”이라며 “오는 몇 달간 ‘바이러스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호흡기질환 전문병원인 내셔널 주이시 헬스 (National Jewish Health)의 캐리 혼 박사는 다가오는 연말 휴일에 사람들이 모여 마스크를 벗고 식사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상황이 심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대학교의 보건지표·평가 연구소는 내년 1월 말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최소 37만2030명가량 더 발생할 것이라 발표했다. 만약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으면 약 7만1000명의 희생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사가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현재 진행 중인 대부분의 항체치료제는 경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553명(해외유입 3,9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명으로 총 25,029명(90.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0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0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확진자 126명은 검역을 통해 밝혀진 해외유입자 27명과 지역감염자 99명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99명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39, 대구 6, 인천 1, 경기 21, 강원 11, 충북 2, 충남 10, 전북 3, 전남 2, 경남 4명이다.
전날인 11월 8일은 총 확진자 27,427명, 사망자 478명이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427명(해외유입 3,9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4,968명(91.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9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8명(치명률 1.74%)이다.
호주는 COVID-19 Health Alert 상황 11월 8일 오후 9:00 현재, 총 확진자 27,658명 (신규 6명), 사망자 907명 (회복 25,283명)이다.
VIC주는 최근 한주간 연속 신규 확진 및 사망자가 없다. 호텔 격리 프로그램 조사위원회의 중간보고서에서 앞으로 해외에서 VIC주로 귀국한 해외 여행객은 “24시간” 경찰이 관리하는 호텔에서 격리하거나 집에서 의무 격리기간을 보내는 이 두 가지 모델로 구분하여 진행하는 것을 권고했다.
WA주의 경계 폐쇄가 위헌이라는 소송에 대해 연방 법원이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판결했다.
호주의 주별 확진자 (사망자)는 ACT 114명 (3명), NSW 4,462명 (53명), NT 39명 (0명), QLD 1,177명 (6명), SA 515명 (4명), TAS 230명 (13명), VIC 20,345명 (819명), WA 776명 (9명)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