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구 목사의 한주간 목회기도
다 헤아릴 수 없어도
내가 잡은
팔로도
너무나 짧아 잡을 수 없는
그 사랑의 길이를
내가 품은
마음으로도
터무니없이 모자라는
그 사랑의 넓이를
내가 담은
눈길로도
소유하기에 부끄러운
그 사랑의 깊이를
곱고 예쁜 장미꽃처럼
제게 주신 당신의 사랑
그 길이를
그 넓이를
그 깊이를
감히 다 헤아릴 수 없어
나는 정녕 그 사랑을 놓고 맙니다
다만 주님 한 분으로 감사합니다
전현구 목사 (시드니조은교회 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