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 포상자 명단 발표
총 92명 최종명단과 훈격 확정, 호주 진기현 목사 국무총리표창 수여
한국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외교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후보자 명단을 올려 공개검증을 실시했던 외교부는 이 날 92명의 최종 명단과 훈격을 9월 29일 확정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서용달 일본 모모야마가쿠인대학 대학원 명예교수가 수훈했고 국민훈장 모란장은 김주성 대우투자 및 컨설팅회사 사장, 이형식 전 덴마크한인회장, 전성환 미주한국일보 사장, 조경행 텍스켐 이집트 대표에게 주어졌다.
또 국민훈장 동백장은 김경소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니가타현 지방본부 상임고문,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 오성훈 재파키스탄한인회장, 주길식 전 카타르한인회장, 차득룡 재일본대한민국민단 효고현 지방본부 상임고문이 수훈했다.
한편 호주의 진기현 목사(시드니 주안교회 시무)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진기현 목사 한국 워홀러 최대 방문국인 호주에서 워홀러 지원 활동을 헌신적이고 활발하게 수행해온 공로로 2017년 제11회 세계한인의 날(10.5)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드니에서는 2017년 10월 23일(월) 시드니총영사관에서 표창 전수식이 거행된다.
진기현 목사는 2004년부터 시드니주안교회에서 목회활동과 함께 워홀러의 안전한 시드니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주요 지원활동은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기 법률상담, △영어교육 전문교사 초청 무료 영어회화 및 IELTS 준비 교육, △진로 전문가와 진로 상담, △안전 및 응급구조 교육, △취업을 위한 업종별 동아리 구성, △직업알선과 보호활동을 위한 타즈매니아주 교회와 MOU체결, △입원 워홀러 방문, △생활이 어려운 워홀러를 위한 기금 조성, △사고를 당한 워홀러의 치료알선, 장례예식 집례, 가족의 호주 방문 주선과 아울러 2011년 9월 Power Up 행사 등 총영사관과 협조하여 워홀러 관련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진행해 왔고, 현재에도 매주 약 3백명의 워홀러가 시드니주안교회를 통해 지원 받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