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북한인권주간, 호주연방의회 탈북민 공청회 실시
8월 19일(수) 정오 12시에는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연방의회(Australian Parliament House, Canberra)에서 ‘탈북민 공청회’를 옥상두 시의원(Strathfield, LP)의 사회로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탈북자 안명철 대표(엔케이 워치)와 박광일 목사가 함께 했다.
김태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호주연방의회에서 공청회를 갖도록 하신 것에 감사하며 당부하기를 “호주 수상님과 장관님들, 의원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세계인권과 평화를 위해 또 북한의 고통받는 형제자매를 위해 남과 북의 평화로운 통일을 위해 실질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공청회 증언자 안명철 대표는 함경남도 홍원에서 출생, 국가 보위부 관할 11, 13, 22, 26호 수용소의 완전통제 구역 간수로 근무하다 1994년 9월 22호 수용소 근무당시 2명의 수감자와 탈북했다.
이날 안명철 대표는 증언을 통해 북한의 인권실상을 밝히고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의 북한인권의 문제인식 확대, 독재통치자금의 통제, 국제지원단체의 북한 지원시 인권개선의 확인 등을 강조했다.
함께한 박광일 목사는 함경남도 함흥 출생으로 평양 김형직사범대학 출신으로 탈북했으나 강제 북송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날 박광일 목사는 질의응답에 참여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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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이날 미리 녹화된 동영상을 통해 “북한이 세계 50위의 군사력, 그리고 핵미사일을 통해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시민 의식은 한반도 통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라며 북한문제에 관심을 촉구했다.
공청회 함께 준비한 자유당 론디 의원은 공청회를 마칠 즈음 성명을 통해 북한인권의 개선을 촉구하며 지속적인 개선노력을 강조했다.
공청회날에는 호주 SBS TV방송국에서 취재(사진 좌)해 당일 뉴스에 방송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으며, Mr. Craig Laundy MP(Reid NSW LP), Mr. John Alexander MP(Bennelong NSW LP), Mr. Eric Hutchinson MP(Lyons TAS LP), Mr. James Choi(Chief Officer of Dept of Foreign Affairs, in behalf of the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the Hon. Julie Bishop MP, Curtin WA LP), Mr. Andrew Laming MP(Bowman, QLD LP), Mr. Mike Kelly(Chief Advisor to the Leader of the Opposition, Bill Shorten MP, Maribyrong VIC ALP), Mr. Chris Hall(Chief Advisor to Ms Jill Hall MP, Shortland NSW ALP), Ms. Lara Freidlin(Chief Advisor to Mr Tim Watts MP, Gelibrand, VIC ALP), Mr. Alex Morrison(Chief Advisor to Mr. Laurie Ferguson, Werriwa NSW ALP), Mr Rikki Lambert(Chief Advisor to the Senator Bob Day, SA LP), Ms. Caroline Donaghy(Chief Advidor to Mr. Eric Hutchinson MP, Lyons TAS LP), Ms. Brook Boney(SBS Canberra Correspondent) 등 각계의 내빈이 함께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