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LPR (대출우대금리) 4개월째 동결 등 (8월 20일 현재)
상무부,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브리핑 / 시진핑, 안후이성 수해 복구상황 점검

LPR(대출우대금리) 4개월째 동결 (8.20, 북경상보)
ㅇ ’20.8.20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대출우대금리)을 3.85%로, 5년 만기 LPR은 4.65%로 4개월 연속 동결한바, 이에 대해 전문가 평가는 아래와 같음.
ㅇ (원빈 민성은행 수석연구원) 8월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및 역레포(reverse REPO) 금리가 모두 동결되었기 때문에 LPR 동결도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하며, 최근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이 양적 완화가 아닌,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지준율 및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진 것으로 평가함.
※ 8.17 인민은행은 1년 만기 MLF 금리를 2.95%로 동결하고 7,000억 유동성을 공급하며, 7일물 역레포 운영을 통해 5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금리는 2.2%로 동결한다고 발표
ㅇ (타오진 쑤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실물 경제의 융자 비용 경감, 대출 금리 인하가 여전히 중요한 정책적 방향이 될 것이나, 대대적이고 광범위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하반기 LPR 인하 폭은 0.05~0.1%p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함.
상무부,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브리핑 (8.19, 상무부)
ㅇ ’20.8.19 상무부는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업무 전면 심화 총 방안>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서비스무역에 전례 없이 큰 도전을 초래하였으나, 디지털화의 빠른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함.
– 또한, ’16년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업무 가동 후 현재까지 4년의 성과를 축적한바, 동 방안을 발표(8.11)하여 시범업무 추진 지역 및 시범 조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업무 추진 동향
– ’16년 국무원은 톈진, 상하이, 하이난, 선전, 항저우, 하얼빈신구, 장베이신구 등 15개 지역에서 2년간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업무를 추진하기로 결정, 서비스무역 관리 체제와 발전 모델 개혁, 서비스 원활화 등 조치 시행
– ’18.6월 국무원은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업무 심화 총 방안>을 발표, ’18.7.1~’20.6.30 간 베이징과 슝안신구 포함 17개 시범 지역에서 서비스업 개방 조치 이행, 신흥 서비스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 기업 경영 편의 제고 등 추진
ㅇ 징진지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 동북 진흥, 창장삼각주 일체화, 서부 대개발 등 국가의 지역 발전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서비스무역 시범업무 지역을 기존 17개에서 28개로 확대함. 추가 지역에는 다롄, 샤먼, 칭다오, 스자좡, 창춘, 허페이, 지난, 쿤밍, 우루무치 등 9개 지역이 포함됨.
ㅇ 또한, 서비스무역의 개혁, 개방, 혁신을 중심으로 시범 지역에서 시행할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함.
– (개혁·개방) △운송, 관광, 교육, 국토 계획, 공정 설계, 상무 서비스 등 분야에서 심사 권한 이양, 심사 철폐, 시장 진입 제한 완화, △운송, 교육, 의료, 금융, 전문 서비스 등 분야에서 개방 확대
– (혁신) 디지털 경제 발전 추세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 판권 서비스, 의약 연구·개발, 검역·검사, 이러닝(E-Learning) 등 모델 발전
시진핑, 안후이성 수해 복구상황 점검 (8.19, 신화사)
ㅇ ’20.8.18~19 시진핑 총서기는 안후이성 푸양시, 마안산시, 허페이시에서 화이허(淮河), 창장(長江), 차오후(巢湖)의 수위, 현지의 홍수 피해 예방 및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문함.
※ 7.22~24 시진핑 총서기는 지린성 시찰 시 현재 전국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단계에 진입했다며 남·북방 지역이 안전하게 홍수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
ㅇ 시진핑 총서기는 우공이산(愚公移山, 끊임없이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대우치수(大禹治水, 우임금이 물을 다스리다)라는 말처럼 중화민족은 수천 년간 자연재해와 싸우는 과정에서 귀중한 경험을 축적했다면서 이러한 싸움을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함.
–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전면적인 건설을 위해서는 자연재해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자연재해 대응 시 현대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부언
ㅇ 또한, 시진핑 총서기는 허페이시에서 홍수 대응 희생자의 유가족을 위문하고 희생자를 영웅으로 칭송하며 경의를 표함. 또한, 향후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 및 효과적인 치수를 강조함.
제공 = 주중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