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물환 거래 예치금 비율 하향 조정 등 (10월 12일자)
국경절 연휴 소비 회복 동향 / 선전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 방안 발표
1. 선물환 거래 예치금 비율 하향 조정 (10.10, 인민은행 등)
ㅇ ’20.10.10 인민은행은 10.12부터 시중은행이 선물환 거래 시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예치금 비율을 거래액의 20%에서 0%로 하향 조정할 것이며, 향후 위안화 환율의 탄력성 및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업계에서는 금번 예치금 비율 하향 조정은 최근 위안화 강세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 원빈 민생은행 수석연구원은 동 예치금 비율 조정은 경기 대응을 위한 수단으로 이를 통해 위안화의 과도한 절상이나 절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언급함.
– 올해 이래 달러대비 위안화가 큰 폭으로 변동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볼 때 절하에서 절상 추세로 전환하였으며, 특히 1~3분기 역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달러대비 약 4% 절상
ㅇ 한편, ’18년 6월 중순 이후 달러대비 위안화 가치가 지속 절하하는 상황에서 인민은행은 ’18.8.6부터 동 예치금 비율을 거래액의 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 바 있음.
※ 중국 외환거래센터는 ’18.8.3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8322위안으로 고시(전 거래일 대비 0.56% 하락),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17.5.31 이래 최저치를 기록
2. 국경절 연휴 소비 회복 동향 (10.12, 인민일보 등)
ㅇ ’20.10.8 상무부는 국경절 연휴 기간(10.1~8) 전국 유통 및 요식업 중점 모니터링 기업의 매출액이 약 1.6조 위안으로 일평균 매출액이 작년 국경절 연휴 대비 4.9%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ㅇ 각 지역에서 10.1~8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진행하였고 베이징, 광시, 간쑤, 칭하이, 닝샤 등 일부 지역에서는 모터쇼를 개최였으며, 코로나19로 억제되었던 요식, 여가 등 서비스 분야 소비 수요가 집중적으로 방출됨.
– (지역별 중점 모니터링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 △닝보(18.8%↑), △베이징(18.6%↑), △간쑤(14.4%↑), △상하이(13.7%↑), △하이난(12.5%↑), △장쑤(10.7%↑) 등 (전년 동기대비)
– (지역별 중점 모니터링 자동차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 △베이징(전년 동기대비 23.5%↑), △저장(20.3%↑), △윈난(14.1%↑) 등 (전년 동기대비)
– (지역별 중점 모니터링 요식업 기업의 영업수입 증가율) △쓰촨(전년 동기대비 43%↑), △저장(23.4%↑), △네이멍구(21.7%↑), △샤먼(18.3%↑) 등 (전년 동기대비)
ㅇ 한편, 10.9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10.1~8 △도·소매업의 일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1% 증가, △요식·숙박업의 일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7% 증가하였으며, △관광 서비스업의 일평균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의 69.8% 수준을 회복함.
3. 선전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 방안 발표 (10.11, 신화사)
ㅇ ’20.10.11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 및 국무원 판공청이 <선전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을 위한 종합개혁 시범업무 시행방안(’20년~’25년)>을 발표, 선전 경제특구 설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선전의 중점 분야 개혁 자주권을 확대하며 선전의 더욱 높은 수준의 개혁개방을 지원하기로 함.
ㅇ 동 방안에서는 △’20년 생산요소의 시장화 배치, 경영환경 개선, 도시공간의 통합적 이용 등 분야에서 중대한 개혁 조치를 발표하고, △’22년 확대 보급할 만한 중대한 개혁 성과를 도출하며, △’25년 시범 개혁 임무를 완수하여 제도 구축 관련 전국적 본보기가 되도록 함.
ㅇ 이를 위해 △생산요소 시장화 배치 기제 완비, △경영환경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 △기술 혁신 환경·제도 완비,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체제 완비, △민생 서비스 공급 체제 완비, △생태환경 및 도시공간 관리 체제 완비 등을 추진하도록 함.
제공 = 주중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