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가든, ‘한호기념정원 건립사업 대책위’ 발족
지난 8월 9일(수) 시드니한인회관(회장 류병수)에서 좌초위기에 있는 코리안가든 건립추진을 위한 ‘건립사업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류병수 회장(시드니한인회)은 “백지화 위기에 빠진 한호기념정원(Australian Korean Memorial Garden, 코리안가든) 건립사업을 포기해선 안된다 … 단결하면 할 수 있고, 꼭 해야 한다. 후손들을 위한 일이다. 전적으로 호응해달라”고 당부하며 ‘한호기념정원 건립사업 대책위원회’ 발족을 밝혔다.
이날 류병수 회장, 송석준 코리안가든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옥상두 스트라스필드 시의원 등의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안가든을 구하기 위한 대책위를 구성했다.
류병수 회장은 “한인들이 정당 지지 여부를 떠나 합심해서 코리안가든을 지켜야 한다 … 전략은 하나다. 코리안가든 사업을 지원하는 정당을 무조건 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송석준 위원장은 “스트라카운슬에 항의서한 전달하고, 한호기념공원건립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해 만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다. 이것이 우리의 최대의 무기고 시민의 힘이다. 산모의 진통과 함께 애가 이 세상에 나오듯 오늘의 어려움은 한호기념공원탄생을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주군인들의 한국전에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이 공원이 완성되며 호주인들은 우리에게 감사하다고 할 것입니다. 끈기와 불굴의 의지로 이 어려움을 돌파하고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이 사업을 완수할 것입니다. 모든 동포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협력을 요청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