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4국 정상회의, 北비핵화에 연대 · 위성 정보 공유해 자연재해나 기후변동에 적극 대응키로
알바니즈 신임 연방총리는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쿼드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 정상회의를 가졌다.
5월 24일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정상들이 8개월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4국은 이날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해 4국 정상 회의를 가졌다.
대만과 오키나와 근처 동중국해, 필리핀 부근 남중국해에서 군사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총리는 최근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고 핵실험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북한에 대해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쿼드 4개국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우주 분야에서 위성 정보를 공유해 자연재해나 기후변동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개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한화 63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5월 26일부터 열흘동안 왕이 외교부장이 솔로몬제도와 피지,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 섬나라 8곳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태평양 섬나라들과의 협력 강화로 쿼드 4개국의 중국 포위망을 뚫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