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코칭 (60)
나(Myself)를 찾으셨나요?
사람이 살다가 보면 어느 순간에 내가 왜 지금 이러고 있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다. 자기가 원하지 않은 일을 할 때도 그러하고 원하지 않은 모임에 참석하여 시간을 낭비할 때도 그러하다. 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대고 시간을 낭비할 때도 당연히 그러한 생각이 들 것이다. 자의 반, 타의 반 자기 자신을 상실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행복감이 없다. 그러므로 필자는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도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다고 해서 자기의 모든 것(취미, 하고 싶은 일 등등)을 버리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런데 환경이나 어떤 이유로 이러한 것들이 과도하게 억압을 받으면 자기 자신의 정신이 자신과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간단한 예로 어느 딸이 시집을 가서 사는데 친정 어머니가 와서 반찬을 해주는데 계란 프라이드를 자기 자식들과 시부모님에게는 해주는데 친정 어머니에게는 주지를 않아서 “ 왜 나는 안 주느냐? “ 고 물어보니 딸의 말이 “ 엄마는 계란 프라이드를 싫어한다고 어렸을 때부터 우리에게만 주셨지 않아요?” 라고 대답을 하더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자식들을 잘 키우려고 먹을 것을 양보하면서 과도하게 자기를 억제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종종 “ 예” 라고 대답할 것과 “ 아니오” 라고 대답할 때를 혼동하거나 바꾸어서 말하거나 침묵하는 경향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스스로 어두고 답답한 곳을 자기를 가두고 자기 생각과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시고 살아가지요
안타깝지만 남은 인생이라도 자기 자신을 찾아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한 방법 몇 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시도해보십시오
모두 시도하기 어려우면 할 수 있는 것이라도 천천히 시작해 보십시오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하루에 한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3. 자신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4.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강박관념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5. 30분 동안 쉬거나 자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6. 교외나 공원으로 산책하러 간다.
7. 매일 운동한다.( 가벼운 운동부터)
8. 자기자신과 타인을 심판(비판)하지 않는다.
9.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10.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11.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12.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13.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14. 기다림의 기술을 배운다.
15. 마음에 와 닿는 모든 느낌들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 들인다.
16. 마음이 내린 결정을 지지한다.
17. 삶의 조화와 균형을 생각한다.
18. 마음속에 유머를 나눌 공간을 늘 남겨둔다.
19. 때로 자기자신에게 놀라운 기쁨을 안겨 준다.
20. 새로 피어난 꽃들로 자신의 집안을 장식한다.
21. 어떤 순간이든지 그 순간에 몰입한다. .
22.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얼마나 큰 변화의 힘을 갖는가를 기억한다.
2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두고, 그 곳에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넣어둔다.
24. 자신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능력을 높이 인정한다.
25. 완벽해지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자신에게 말해준다.
선교사 김강산 목사(연세대학교 신학석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박사과정)
goodsky5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