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상담 코칭(32)
선교사 김강산 목사(크리스천문화교류협회 대표)
엄마의 모성애는 무엇보다 강하다.
000 라는 목사님이 6.25 한국 전쟁 때 어린 소년의 나이로 어린 누이동생과 엄마 아빠와 같이 피간을 가는데, 갑자기 비행기에서 폭탄이 떨어져 “꽝 ! ” 하는 폭탄소리가 나니 어머니가 재빨리 자기와 누이동생을 품에 안고 엎드리더란 것이다. 그래서 폭격이 지나간 다음에 일어나서 보니 자기 아빠는 어느새 길가에 도랑에 혼자 납작 엎드려 있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엄마의 모성애가 아빠의 부성애 보다 더 강하고 본능적인 것을 증명해준다. 우리도 다 경험을 한 사실이지만 아버지께서는 맛있는 반찬을 먼저 드시지만 엄마는 자기 자녀들에게 먼저 준다. 지난주에 필자는 시골 요양원에 계시는 91세되시는 어머니를 3일동안 만나 뵙고 왔다. 어머니는 기력이 없고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 안 들리시지만 내 팔꿈치에 자그마한 “건선”상처를 보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느냐?” 라고 하시면서 진심으로 걱정을 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감기가 걸려서 노쇠한 어머니에게 옮겨갈까? 봐서 병실로 올라가지 못한다고 아들에게 전하라고 하니 간호사에게 전화를 하라고 해서 ” 아들아 지금 내가 네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네가 감기가 심하게 들었다고 하니 네가 1년전에 주고 간 프로폴리스가 내게 있는데 효과가 있으니 와서 먹으라” 라는 2문장의 전화를 듣고 자기는 다 죽어가면서도 장성한 아들을 위하는 모성애에 또 한번 감동을 하였다.
여자에 대하여 신학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 죄가 여인 하와를 통하여 들어왔지만
구원(아기 예수)도 여자인 마리아를 통하여 들어왔다. 그리고 한층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직접 하시기 곤란한 일들을 여자를 통하여 일하신다. 라는 말들을 신학자들이 한다. 한국 문화는 남성중심의 유교문화가 있다. 그러나 여자는 감성이 더 예민하고 판단력도 더 세밀하다 더 평화적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여자 특히 어머니를 더 귀하게 여기는 크리스천 문화가 생기기를 소원한다.
선교사 김강산 목사(크리스천문화교류협회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