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타 지역교회들 연합예배 드려
차기총회장 고동원 목사 초청해 대화 및 말씀시간 가져
지난 8월 3일 (성령강림후 8번째 주일) 오전 10시, 노스미드연합교회 (3-7 Hammers Rd, Northmead NSW 2152)에서 파라마타지역교회들 (PCUC)의 연합예배에 호주연합교회 차기총회장 고동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대화 및 말씀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예배에는 한인, 피지안, 통안, 중국인, 대만인, 아프리칸 등 다양한 민족이 모여 예배했다. 피지안의 주기도문송, 한인의 특송 (I give my heart) 등으로 영광을 돌렸다.

이날 스튜어트와의 인터뷰에서 고동원 목사는 한국과 미국, 호주에서의 학업과 신학여정을 나눈 후, 말씀시간에는 누가복음 12:13~21본문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고동원 목사는 “오늘 말씀인 누가복음 12장 13-21 본문은 우리의 가치관을 재평가하도록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만큼 사랑, 연민, 믿음이 충만한 부자라고 느끼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어리석은 부자 비유는 물질적인 부를 축적하는 것에서 벗어나 관대함과 영적인 풍요로움을 기르도록 우리를 이끕니다. 상속 재산 분쟁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셨을 때, 예수님은 거절하셨습니다. 오히려 모든 형태의 탐욕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삶은 소유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며, 개인적이든 문화적이든 자기중심성은 우리를 하나님의 목적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삶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이웃과 나눠야 할 선물입니다. 비유 속의 부자는 물질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영적으로 공허했습니다. 그의 결점은 부가 아니라 이기심, 감사하는 마음 부족, 그리고 다른 사람과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요하다’는 것은 관대함, 감사, 공동체, 그리고 신실함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문화적이고 정의를 추구하는 교회로서, 우리는 물질주의에 저항하고, 문화적, 공동체적 지혜를 존중하며, ‘나는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나누고 섬기고 사랑하기 위해 어떤 은사와 은혜를 받았는가?’를 묻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시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으로 품기에 충분히 크고, 우리의 삶은 은혜로 풍성한가? 우리 각자에게는 줄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관대하게 살며, 문화와 경계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라고 부르십니다. 더 큰 헛간을 짓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마음을 지읍시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 부요하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 REFLECTION: Becoming rich toward God & our neighbours… – Rev Dr Paul Goh
Today’s gospel reading from Luke 12:13–21 challenges us to re-evaluate our values: Are we feeling rich enough—rich in love, compassion, and faith—to serve God and our neighbours?Jesus’ parable of the rich fool calls us to move from accumulating material wealth to cultivating generosity and spiritual richness. When asked to settle an inheritance dispute, Jesus refuses – instead, he warns against all forms of greed. Life is not defined by possessions, and self-centredness – whether personal or cultural – leads us away from God’s purposes. Life is not a problem to solve but a gift to be shared with our neighbours.The man in the parable is materially successful but spiritually empty. His flaw is not his wealth, but his selfishness, lack of gratitude, and disregard for others – and for God.To be “rich toward God” means living with generosity, gratitude, community, and faithfulness. As a multicultural and justice-seeking church, we are called to resist materialism, honour cultural and communal wisdom, and ask not, “How much do I own?” but, “What gifts and graces have I received to share, serve, and love God and my neighbours?”So, let us ask ourselves: Are our hearts big enough, and our lives rich enough in grace, to serve God and embrace our neighbours in love? Each of us has something to give. Jesus calls us to open our hearts, live generously, and reflect God’s love across cultures and boundaries. Let us build not bigger barns, but bigger hearts—becoming rich toward God and our neighbours. Amen









사진 = 안진수 전도사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