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미국·유럽 반난민 정책 강하게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에 불법 입국한 부모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난민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교황은 “난민 문제가 풀기 어렵다고 포퓰리즘에 경도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유럽 국가들의 난민 거부가 계속되면 인구학적으로 겨울에 접어든 유럽은 텅 비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교황청과 중국의 정상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돼온 주교 임명권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