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톨레마이오스 왕조 (Ptolemaic dynasty)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기원전 305년부터 기원전 30년까지 이집트를 다스린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의 왕가를 말한다. 파라오를 칭했고, 기존 이집트의 전통과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집트 제32왕조라고도 불린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부하 장군이자 그의 계승자인 프톨레마이오스는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가 죽은 후 이집트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는데 기원전 305년에 이르러 스스로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로 칭하고 이집트의 왕이 되었다. 이집트인들은 즉시 그를 독립 이집트 왕국의 파라오로 인정하였고 그의 후손들이 기원전 30년 로마 공화정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약 300년을 이집트의 통치자로 군림했다.
남자 통치자들은 모두 프톨레마이오스로 칭했고 여자 통치자들은 클레오파트라, 아르시노에, 베레니체로 불렸다. 통상 그들의 이름 뒤에 붙이는 숫자는 현대 역사연구가들이 편의상 붙이는 것으로 당대의 그리스계열 왕가는 이름 뒤에 붙이는 별칭으로 구분했다. 가령 프톨레아미오스 1세 뒤의 소테르는 “구원자”라는 뜻이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고대 이집트 중 유일하게 토착 이집트어를 구사하지 못했고 고대 이집트 종교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이들은 오직 그리스 신화를 숭배하였다. 이들 중 유일하게 클레오파트라 7세만이 토착 이집트어를 구사할수 있었으며, 본인을 그리스인의 후손이 아닌 토착 이집트인의 후손을 자처하며 혼자서만 유일하게 고대 이집트 종교를 숭배하였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사망한 후에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의 상속과 함께 건국되었고 기원전 30년에 클레오파트라의 죽음과 로마의 정복으로 멸망했다.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Ptolemaic dynasty) 역대 파라오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
프톨레마이오스 2세 필라델포스
프톨레마이오스 3세 에우에르게테스
프톨레마이오스 4세 필로파토르
프톨레마이오스 5세 에피파네스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마토르
프톨레마이오스 7세 네오스 필로파토르
프톨레마이오스 8세 에우에르게테스 2세
클레오파트라 2세 필로메토라 소테이라
클레오파트라 3세 필로마토르 소테이라 디카이오소시네 니케포로스
프톨레마이오스 9세 소테르 2세
프톨레마이오스 10세 알렉산드로스 1세 : 클레오파트라 3세와 공동통치
베레니케 3세 필로파토르
프톨레마이오스 11세 알렉산드로스 2세
프톨레마이오스 10세 네오스 디오니소스
클레오파트라 5세 트리파이나 : 베레니케 4세 에피파네이아와 공동통치
클레오파트라 7세 테아 네오테라 : 프톨레마이오스 13세, 프톨레마이오스 14세, 프톨레마이오스 15세와 공동 통치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