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산업부 장관 화상회의,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현황 논의
‘제30차 한·호주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 하반기 개최 합의, 수소 분야 다각적 협력 추진
지난 6월 2일(현지시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영상회의실에서 키스 피트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자원·물·북호주) 장관과 화상 면담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 양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현황을 논의하고, ‘제30차 한-호주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하반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성 장관은 “한국의 강점인 수소 활용과 호주의 강점인 수소 생산이 양국간 중점 협력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린수소 분야를 포함한 연구개발(R&D), 실증, 투자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지난해 양국간 수소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현재 공동 연구 발굴 및 워킹그룹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들면서 “최근 호주 정부가 수소투자펀드(2300억원 규모)를 도입해 수소 개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국이 세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에는 자원·물·북호주 장관을 비롯해 △산업·과학·기술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고용·기량·소기업 분야에서 총 4명의 장관이 있다.
제공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