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단체장 선출, 한기총 홍재철 목사 연임 /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19대 대표회장 선거에서 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가 연임됐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정기총회에서 홍 목사는 전체 등록 총대 251명이 투표한 가운데 171표(과반 121표)를 얻으며 78표를 얻은 엄기호 목사를 제치고 제19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강평 목사의 사회로 황덕광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고 홍재철 목사가 인사말씀을, 박홍자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한기총 증경회장 이만신 목사가 설교하고 한기총 총무 최명우 목사가 광고한 후 조경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재임한 홍재철 목사는 “도와달라. 마지막 개혁의 드라이브를 하고 한국교계를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계 대표연합기관 중 하나인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27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에 열린 제3차 총회 및 대표회장 선거에서 예장합신 증경총회장 권태진 목사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8표를 얻어 20표차로 한영훈 목사(서서울중앙교회 시무)가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오늘 이 시간부터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한국교회와 한교연을 잘 섬기겠다. 잘 섬길 뿐만 아니라 연합사업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한교연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예장통합 직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의 사회, 기성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기도, 보수개혁 총회장 김명희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설교(요일 5:1-5, 세상을 이기는 믿음), 전 대표회장인 김요셉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